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정이 넘치는 아파트…우리는 이웃사촌2016.11.07 ▲ 2016년도 ‘그린홈 으뜸아파트’로 중규모 단지(500호 이상 1000호 미만)에서 선정된 아산 신도브래뉴 아파트(940세대). ▲ ‘그린홈 으뜸아파트’로 소규모 단지(500호 미만)에서 뽑힌 논산 제이파크1단지 아파트(484세대).▲ ‘그린홈 으뜸아파트’ 대규모 단지(1000호 이상) 부문의 천안 불당동일하이빌 아파트(1,203세대). ‘그린홈 으뜸아파트’ 선정 전국 ...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 추천작2016.11.07 ?난 학생이여 박 병 옥 편지가 오면 옆집으로 담박질하여 헐레벌떡 뛰어가던 나였는디 난 학생이여 이젠 내 눈으로 편지를 읽을 수 있슈. 선거하러 가면 아무데나 도장을 찍고 왔지만 난 학생이여 이젠 내가 원하는 사람한테 투표를 할 수 있슈. 편지를 쓰고 싶었지만 감히 엄두도 못 냈는데 난 학생이여 이젠 편지를 쓸 수 있슈 주 필자는 78세의 여성으로 2013년 태안군 문해교실...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2016.11.07 지난 20일 남자부 테니스를 시작으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막이 올랐다. 개막일인 21일에는 육상을 비롯해 농구와 배구, 역도, 론볼, 보치아 등 대부분의 경기가 시작됐다. 이번 체전은 오는 25일까지 열리며, 79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충남은 지난해보다 100명 가까이 많은 602명의 선수와 임원이 25개 종목에 출사표를 던져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 “내가 소방왕”2016.11.07 17일 충남 천안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2016년 소방왕 선발대회에 참가한 소방공무원이 ‘소방전술’ 종목에서 화재 진압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대한민국 살리는 힘…충남 전국체전 개막2016.11.07 ▲ 홈팀 충남 선수단이 제97회 전국체전 개막식에 입장하고 있다. 충남은 지난 2001년(종합우승) 이후 15년 만에 전국체전을 다시 개최했다. 박근혜 대통령 “국가 위기 극복” 안희정 도지사 “국민 활력 회복” 3만명 참여, 13일까지 열전 일주일 대한민국에 활력을 불어넣은 제97회 전국체전이 7일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개막됐다. 개막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기념... “체전 정신으로 대한민국 위기 이겨내자”2016.11.07 ▲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7일 충남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빗속에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 우산을 직접 들고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박 대통령,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김지철 충남교육감.스포츠는 국민 모으는 구심충남 발전 새로운 동력 기대박근혜 대통령이 전국체전 정신으로... “체전을 국민 활력 되찾는 계기로”2016.11.07 전국 선수단 기쁨으로 맞아안희정 도지사가 개회식을 통해 제97회 전국체전을 찾은 선수단과 방문객을 기쁨으로 맞이했다.안 지사는 이날 환영사에서 “존경하는 도민과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 시·도 선수단 및 해외동포선수단 여러분 210만 도민의 이름으로 환영 합니다”라며 두 팔 벌려 반겼다.이어 안 지사는 “제97회 전국체전을 통해 많은 어려움들과 시련을 다시 온 국민이 한 ... 충남 체전 ‘문화의 향연’으로 차별화2016.11.07 제97회 전국체육대회는 역대 어느 체전보다 특별하다.체전이 가진 선의의 경쟁과 시·도간 대항이라는 스포츠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 전체의 화합과 위로를 이끌어 내기 위한 전망도 담아있기 때문이다.“한계를 뛰어넘고, 공정한 승부를 펼치며, 결과에 승복하는 선수들의 아름다운 모습만으로도 국민들은 위로를 받고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지난 7일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린 가운데... 전국체전 성화 이순신종합경기장 성화탑 점화2016.11.07 ▲ 전국체전 개막식에서 마지막 성화 봉송 주자인 박세리 골프 감독이 성화대에 점화하고 있다. 골프 여제 박세리 마지막 주자 국민 화합·평화·번영 염원 담아 전국체전을 환히 비춰줄 성화가 5일간 1000㎞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7일 최종 점화됐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봉송의 마지막 주자로는 충남이 낳은 세계적 골프 여제 박세리 선수(39·하나금융그룹)가 등장해 큰 갈... 근육병 앓는 아들 위한 성화 봉송 ‘뭉클’2016.11.07 “저는 근육병을 앓고 있는 12살짜리 아들이 있는데, 그 아이는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항상 영감과 용기를 주는 존재이자 열심히 일하게 하는 삶의 원천입니다. 그 아이와 다른 모든 지체아동들에게 자신감 갖고 이 세상을 살 수 있는 용기를 주기 위해 성화 봉송에 참여하게 됐습니다.”지난 6일 제97회 전국체육대회를 향해 달리는 성화 봉성 길은 감동의 무대였다.아산시에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