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관광정책과 도로명주소 연계를2017.03.19 충남의 관광정책이나 문화산업 등이 도로명 주소와 연계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충남도의회 이공휘 의원(천안8)은 지난 16일 5분 발언을 통해 “충남도가 도로명 주소에서 문화재·유적 등을 인용한 사례는 2%(256개)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도내 시·군도로 173개 구간에 1만2천636개 도로명 주소가 부여된 점을 고려할 때 2%는 매우 적은 수치라는 게 이 의원의 주... 지역 교육격차 해소 지원해야2017.03.19 충남도가 도내 교육격차를 좁히기 위한 맞춤형 재정 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 서형달 의원(서천1)은 지난 16일 5분 발언을 통해 “충남도가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역을 선별해 교육비를 우선지원하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일부 재정자립도가 낮은 시·군은 교육협력을 할 예산이 부족, 교육자치와 상호 협력이 미흡한 실정”이라며 “교육... 소방관 심리치료 시스템 절실2017.03.19 충남도가 소방관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심리치료지원에 소원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 김연 의원은 지난 16일 5분 발언을 통해 “PTSD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2015년 시도별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설문 조사 결과, 충남은 PTSD 노출 위험군이 2093명 중 252명으로 12%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에서 ... 안면도 도유지 임대료 개선을2017.03.19 ? 충남 태안군 안면도 일부 지역민들이 충남도 도유지의 높은 임대료에 다중고를 겪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 주장은 수년 전부터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지만, 개선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어 해묵은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충남도의회 정광섭 의원(태안2)은 지난 16일 5분 발언을 통해 “안면도 도유지 임대료가 너무 비싸 농사만으로는 임대료를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에 놓였다”고... 화재 현장 위문2017.03.19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는 지난 17일 전남 여수 수산시장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재활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현장 방문에는 윤석우 회장을 비롯한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김양희 충북도의회 의장, 임명규 전남도의회 의장,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 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 등이 함께했다. “어디 소속 기관인지 아리송해”2017.03.19 道교육청 12개 직속기관 혼란 없도록 명칭 바꿔 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천안6)이 도교육청 산하 직속기관의 명칭 변경을 제안하고 나섰다. 도교육청 소속 12개 직속기관 공식 명칭 대부분이 충남교육청이 아닌 ‘충청남도OOOO’로 표기돼 도민 혼란을 유발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은 지난 7~8일 열린 직속기관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문제를 제기했다. 오 의... ‘한국을 빛낸 사람’ 수상2017.03.19 충남도의회 김홍열 의원(청양)이 지난 17일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 7개 단체 공동 주관으로 이날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받았다. 김 의원은 도시와 농촌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모델을 제시하는 등 장애인 복지 증진 및 취약 계층 처우개선에 앞장서 왔다... 단신기사2017.03.19 인터넷 청정지역 조례안 김종문 의원 충남지역 청소년들의 게임중독과 사이버 음란물 시청 등을 예방·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된다. 이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정보화역기능 청정지역 조성에 관한 기틀을 마련한 것이다.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김종문 의원(천안4)이 대표 발의한 ‘충남도 청소년 정보화역기능 청정지역 조성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도... 옹산스님 접견2017.03.19 충남도의회 윤석우 의장은 지난 14일 의장실에서 옹산스님(전 수덕사 주지)과 환담을 나눴다. 옹산스님은 “경허스님의 법맥을 계승한 만공스님의 독립운동 행적이 그다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며 “만공스님이 독립유공자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닭, 그리고 정유년(丁酉年)2017.03.19 24절기 중 하나인 입춘은 봄이 시작함을 알리는 신호다. 일반적으로는 양력 1월 1일 또는 음력 1월 1일을 새해의 시작일로 여기고 있으나, 명리학에서는 입춘을 새해의 기운이 드는 시기로 보고 있다. 올해 정유년은 붉은 닭의 해인만큼, 닭에 얽힌 몇 가지 이야기와 정유년에 일어났던 우리 역사를 되돌아보고자 한다.세계인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동물은 무엇일까? 바로 ‘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