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유아교육 발전 연구모임 발족2017.04.23 유치원 돌봄교실 활성화 등 충남의 유아 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도의원들의 연구 활동이 첫발을 뗐다. 충남도의회 ‘충남형 유아교육 발전방안 연구모임’(대표 서형달 의원)은 지난 14일 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사진서형달 의원(서천1)은 “연구모임을 통해 도내 유아교육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 유치원 교육 운영에 대한 실태를 파악할 것”이라며 “예산 등 교육력 제고를 위한 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유치원 교... 내가 교육에 열정 쏟는 이유(上)2017.04.23 필자의 고향인 충남 서해남단 서천군 장항읍 바닷가에는 오늘도 제련소 굴뚝이 우뚝 서 있다. 바닷가의 잘 자란 소나무 숲과 모래찜질이 좋았는데, 지금은 어른들 휴식처였던 송림(松林) 해변에 모래찜질 대신 바지락 캐기 실습장과 스카이워크가 들어섰다. 초등학교 소풍날, 소나무 숲과 해변에 옹기종기 앉아 망망대해(茫茫大海)를 바라보면서 어른이 되면 바다 건너 큰 세상에 나가보자고 동무들과 손가락을 걸기도 했다.4·19혁명 이후 내각책... 충남형 ‘저출산 대책’ 만든다2017.04.23 종합추진단 4월 발족 정책개발 자문실태반영 출산정책 5개년 계획 수립충남도가 지역 실정에 맞는 출산율 제고 시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저출산 대책 종합추진단’을 가동하고, ‘출산정책 5개년 계획’을 수립·추진한다.2015년 기준 도내 합계출산율은 1.48명으로 전국 평균(1.24명)에 비해 높은 수준이나 OECD 평균(1.68명)에는 못 미치는 실정이다.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청년일자리 문제 악화 및 주거·결혼·보육비용 ... ‘혁신 플랫폼’으로 4차 산업혁명 대비2017.04.23 산업발전 위한 지식융합지구 조성제조업 중심의 경제구조 한계 극복 충남도가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지식융합지구’의 밑그림이 나왔다.도내에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나 경기 판교테크노밸리에 버금가는 ‘혁신 플랫폼’을 구축, 한계에 다다른 제조업 중심의 충남 산업을 혁신하겠다는 복안이다.도는 지난 2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 등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남 산업 발전을 위한 지식융합지구...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대전 도안에 새 둥지2017.04.23 ▲ 지난 21일 대전 목원대 본부회의실에서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가운데와 박노권 목원대 총장왼쪽, 이진숙 대전MBC 사장이 ‘충남도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개설·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목원대·대전MBC 업무협약매주 목원대서 장터 열기로지난 2년 간 대전 유성 지역에서 운영해 온 충남도 로컬푸드 직거래장터가 도안 신도시 지역으로 터를 옮겨 대전 시민과 새롭게 만난다.허승욱 도 정무부지사는 지난 21일 대전 목원대 본부회의... 지역문제 풀어야 대한민국 풀린다2017.04.23 충남도가 오는 5월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앞서 도의 주요 현안과 대한민국 발전과제를 발굴했다.이번 과제는 그간 지방정부 차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진한 부분을 국가 정책화를 통해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충남도 발전과제와 대한민국 발전과제로 구성됐다. ●기획관실 041-635-3113 전국장애학생체전 홈그라운드 충남 선수단 선발2017.04.23 ▲ 충남 홍성군 홍성읍 소재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지난 14일 열린 전국장애학생체전 충남 대표 선발전 경기 가운데 육상 포환 던지기 모습. 사진/충남교육청 육상 등 7종목 선발전에 162명 참가 → 113명 뽑아 장애인체육회 강화 훈련…지난해 종합준우승 재현 오는 5월 충남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할 충남 대표 선발전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됐다. 충남교육청과 충남장애인체육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청소년들에게 감동을”2017.04.23 충남도는 지난 16일 도청에서 허승욱 정무부지사 주재로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전 및 제46회 전국소년체전 집행위원회 준비 상황 보고회를 열고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했다.충남도는 그동안 체전 기본·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경기장 선정, 상징물 확정, 전국장애학생체전 개회식 연출대행사 선정, 체전 홍보, 홈페이지 구축 등을 추진해 왔다.앞으로는 선수단 환영, 경기장 안내, 문화·예술행사, 교통대책, 소방안전, 의료대책, 경기운영 등 분야... 천명 (39) 결단2017.04.23 “천하에 상종하지 못할 놈들이로다!” 영조마저 노여움에 치를 떨었다. “전하, 더 들으실 것도 없습니다. 당장 참형에 처하십시오.” 형조판서 홍치중의 말에 영조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만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다. “저 천하에 몹쓸 자들을 당장 참형에 처하고 그 목을 저잣거리에 걸도록 하라!” 영조의 명은 곧 실행에 옮겨졌다. 윤지충과 권상연의 목이 잘리고 거리에 내걸리게 된 것이다. 이어 영조는 전국의 천주교도 인들을 잡아...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를 대선(大選) 공약으로2017.04.23 서해안과 동해안 가로로 2시간대 연결 : (충남)서산 - 당진 - 예산 - 아산 - 천안 - (충북)청주 - 괴산 - (경북)문경 - 예천 - 영주 - 봉화 - 울진▲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노선도. 노선 통과 지역은 왼쪽부터 충남 서산(서산역)-당진-예산-아산-천안-충북 청주-괴산-경북 문경-예천-영주-봉화-울진(울진역)의 12개 시·군에 총연장 340km이다. 사진/천안시국토 균형발전 핵심 기반필요성과 건설 방안 제시 국가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