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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쌀 제값받기’ 결실 맺는다2017.04.06
- 충남도는 지난 23일 도 농업기술원에서 ‘제2차 쌀 적정생산 및 유통추진단’ 대토론회를 열고, 충남 쌀 위상 제고를 위한 ‘2017년 충남 쌀 산업 발전 대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관련기사 5면〉허승욱 도 정무부지사와 적정생산 및 유통추진단 위원, 도와 시·군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도의 쌀 산업 발전 대책 설명,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올해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작물 전환을 위한 적정생산 ▲삼광벼를 대표 품종으로 하는 고품질화 ▲다양한 유통 채널 확보를 비롯한 유통체계 개선 등 쌀 산업 발전 대책을 중점 추진키로 하고, 재배 량 감축 목표를 6191㏊로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