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전국소년체전 홈경기 대표선수2017.04.24 ▲ 제46회 전국소년체전 대표 선발전을 겸한 제45회 충남소년체전이 지난 7~9일 도내 14개 시·군 경기장에서 열렸다. 사진/충남교육청제45회 충남소년체전 열려초·중학부 37개 종목 선발충남교육청은 제45회 충남소년체육대회를 지난 7일 천안을 비롯한 14개 시·군 경기장에서 종목별로 분산 개최했다.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팀)은 다음 달 27일부터 충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충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가지 끝에 내려앉은 불의 신 ‘불카누스’2017.04.24 정열 불태우는 붉은 목련짙은 와인 빛 꽃잎이 매력1990년 수목원에 처음 뿌리이제는 당당한 충청도 나무꽃의 아름다움은 언제나 짧고 아쉽다. 특히나 봄꽃의 경우에는 혹독한 겨울을 견디는데 많은 에너지를 쓴 탓일까? 아니면, 다른 계절에 비해 변덕스러운 날씨 탓일까? 그 아름다움을 채 다 감상하기도 전에 여린 꽃잎을 떨구는 경우가 많다. 봄맞이꽃 구경을 위해 길을 나선 사람이라면, 제때를 못 맞춰 낭패를 본 경험이 있는 것도 바로... 충남 최고의 맛(味) 추구2017.04.24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로 충남 최고의 맛(味)을 만든다.’ 충남 로컬푸드 인증식당인 ‘미더유’가 추구하는 최상위 가치다.지난 2012년 처음으로 시작된 미더유 인증은 1년에 10개 식당만이 뽑힐 정도로 선정자체가 까다롭다. 6년째를 맞이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48개의 외식업체만 인증됐다.미더유 인증식당으로 최종 선정되면 충남 로컬푸드 대표 명칭사용 자격이 부여된다. 동시에 미더유 소개책자 제작, 홍보·컨설팅 지원 등 다양... 보령댐 도수로 가동(금강물 끌어대기)…물 안정 공급 ‘온힘’2017.04.24 생활·농업용수 등 수원확보수질·수생태계 영향 최소화충남 서부권 8개 시·군의 생활·공업용수원인 보령댐이 ‘경계 단계’에 진입하며 도수로를 통해 금강 물을 공급받고 있는 가운데, 도가 생활·공업·농업용수 확보 대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관련기사 5면충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1년 동안 도내 누적 강수량은 1004.9㎜로, 평년(1280.5㎜)의 78.3% 수준을 기록했다.올해 들어서는 60.7㎜로, 평년(102.1㎜... 대전 시민에게 ‘고향의 맛과 멋’ 선사2017.04.24 지난달 23∼26일 갤러리아백화점 대전 타임월드점에서 ‘충남 6차산업 안테나숍 오픈 기념 옥외전’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4월 중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식품매장 내 충남6차산업 안테나숍 개점을 앞두고 충남농어업6차산업화센터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과 손잡고 기획했다. 옥외전에서는 도내 19개 경영체가 우수하고 싱싱한 농산물로 만든 인삼과 연잎, 콩, 과일, 우유 가공품 등 140여 고품질 농식품을... 꽃과 축제로 물든 4월의 충남2017.04.24 ?딸기부터 이순신까지 다채로운 행사 ‘가득’ 봄꽃이 북상하며 충남도내 곳곳이 화사한 빛과 축제로 물들고 있다.관련기사 2, 3면〉 달콤한 향기와 체험이 가득한 논산 딸기축제는 5일 논산천 둔치 일원에서 이미 막을 올렸고 8~9일은 천안 북면 위례 봄꽃 축제가 뒤를 잇는다. 찰나의 봄 축제를 놓쳤다 해도 괜찮다. 세계 5대 튤립축제로 선정된 태안 튤립축제가 오는 13일부터 5월 10일까지 태안 남면 신온리 네이처월드에서 장기간 ... 봄꽃에 넋 잃고 딸기에 취하고2017.04.24 달콤한 여행논산 딸기축제전국에서 가장 달콤한 축제가 논산에서 펼쳐진다.충남의 대표 지역축제인 ‘논산 딸기축제’가 5일 논산천 둔치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오는 9일까지 열리는 ‘논산 딸기축제’는 논산딸기 무료시식행사, 청정딸기 수확 체험, 딸기케이크?잼 만들기, 딸기 떡볶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진행된다.무엇보다 딸기의 본향인 이곳에서는 과즙이 풍부한 아이 주먹 크기의 딸기를 맛볼 수 있는 게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다. 또 ... 딸기와 튤립에 설레는 네티즌 상춘객2017.04.24 논산딸기·태안튤립축제 기대 충남 지역 4월 축제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는 가운데 논산 딸기축제와 태안튤립축제에 대한 네티즌들의 기대가 SNS를 통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충남도가 ‘충남, 어디까지 가봤니?’를 주제로 페이스북(facebook) 등 SNS를 통해 ‘가장 기대되는 충남의 4월 축제’를 홍보한 결과 댓글을 달은 네티즌 상당수가 논산 딸기축제와 태안튤립축제에 꼭 가볼 것이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네티즌의 반응을 보... 정부, 4대강둑 일부 개방…의미있는 결실2017.04.24 ▲ 충남 공주시 공주보 전경4대강 사업으로 훼손된 하천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상시 보를 개방하자는 충남의 제안이 유의미한 결실을 맺었다.도가 그동안 금강 수질 환경을 모니터링 한 자료를 근거로 정부에게 4대강 보의 상시 개방이 필요하다고 설득해 온 가운데 지난 2월 정부가 4대강에서 녹조 발생 등 수질 악화가 예상될 때 보의 방류 범위를 확대키로 결정했다.이번 정부의 결정은 도가 ‘충남의 제안Ⅱ’에 담은 상시 개방에 미치지 못... 청명·한식 ‘산불 방지’ 총력2017.04.24 충남도는 청명·한식일인 4월 4∼5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예년에 비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와 시·군 행정력을 총동원해 산불 방지 활동을 실시한다. 도는 우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등 소각 행위가 증가하고 청명·한식일 묘지 단장 작업 등으로 입산객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산불 기동단속반을 운영한다. 또 도 본청과 시·군, 읍·면·동 공무원, 감시원·진화대 등 1만 2600명을 청명·한식 전후로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