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안전한 천안 U-20 월드컵2017.04.24 충남지방경찰청 충남지방경찰청은 천안 FIFA U-20월드컵을 앞두고 지난달 27일 테스트 이벤트(시험행사)로 열린 ‘아디다스컵 U-20 4개국 국제축구대회’를 맞아 취약요소 점검 및 경찰특공대 위력 순찰 등 테러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시험행사는 본 대회를 앞두고 경기장과 훈련장, 숙박시설에 대한 안전 등 모든 분야에 운용할 예정인 인력을 실전 배치하여 대회 운영 능력을 점검하고, 보완을 위해 실시되는 대회이다. 충남경찰청은 테... 천안시의원 3명 보궐선거2017.04.24 충남 유일…4월 12일 투표오는 4월 12일 실시하는 충남 천안시의회 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결과, 3개 선거구에서 모두 12명이 등록했다.이번 천안시의원 보선(補選)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4·12 재·보궐선거 지역 가운데 충남에서 유일하게 치러지는 선거이다.후보자 등록기간은 지난 3월 23일과 24일 이틀간이었고, 공식 선거운동은 선거기간 개시일인 3월 30일부터 시작됐다.투표 시간은 12일(수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 백목련이 야속한 토박이 목련2017.04.24 ?▲ 토종 목련은 백목련 보다 소박하고 가녀린 모습이나 강인한게 특징이다.흔하지 않은 토박이 목련중국 백목련과 자주 혼동9일부터 천리포 목련축제흰빛의 소박한 매력 가득바야흐로 목련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미 목련 꽃그늘이 펼쳐진 남쪽나라도 있겠지만, 천리포수목원에서는 지난주부터 일찍 피는 목련 종류들이 한두 송이씩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두꺼운 털옷을 단단히 껴입고 쉽게 속살을 보여줄 것 같지 않던 나무들도 봄볕이 간질이는 통에... 그래픽뉴스(21)-사회적경제기업2017.04.24 충남도내에서 운영중인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이 모두 568개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매출액은 982억9000만원으로 지난 2012년 대비 무려 3.7배(264억9000만원)나 큰 폭으로 증가했다. 종사자수 또한 총 3257명으로 동기 대비 약 2.7배(1213명)가 늘어났다. 사회공헌비용은 13억5000만원으로 기업당 평균 300만원을 환원된 것으로 분석됐다. ●경제정책과 041-635-3314 /... 미래성장본부 출범, 경제 방정식 새로 쓴다2017.04.23 충남도, 4차 산업혁명 승부수 똑똑한 제조업으로 체질개선 단순생산 보다 가치창출 방점 산업 패러다임 전환점 기대 충남도 미래성장본부가 본격 출범함에 따라 도내 경제구조와 산업체질이 근본부터 변화될 전망이다.관련기사 2, 3, 8면〉 도는 지난 2일 조직개편을 통해 미래성장본부를 새롭게 출범, 급변하는 세계 시장의 흐름에 적극 대응하고 국내외 경제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행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미래성장본부는 그동안 고도성... 충남안전체험관 개관 1주년2017.04.23 지난 14일 충남도 안전체험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았다. 천안 태조산공원 내에 위치한 충남안전체험관은 재난 및 소방에 대한 형식적 이론·강의 교육의 한계 극복을 위해 2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립했으며, 2015년 11월 시범운영을 거쳐 지난해 3월 14일 정식 개관했다. 충남안전체험관 방문객 수는 지난해 12만 명을 돌파했으며, 체험객 94.2%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충남안전체험관은 매주 월요일과 매년 1월 1일, 설과 ... 학교급식지원센터 설치 의무화 하자2017.04.23 국가정책 만들기 공론화 돌입충남도가 충남형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활용한 학교급식 운영혁신 방안과 농협 중심의 광역단위 농산물산지유통체계 확립 등을 국회와 정부에 공식 제안했다.남궁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20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의 제안 Ⅲ’를 발표했다.충남의 제안 Ⅲ은 ▲학교급식지원센터 설치 의무화 ▲농산산지유통체계 확립 ▲원청업체의 안전관리 책임성 강화 ▲0세아 가정양육 수당 인상 등으로 구성됐다.□ ...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성장본부로 승부수2017.04.23 충남도가 조직을 정비하고 미래성장본부를 출범했다.미래성장본부는 세계 경제의 전환기를 맞아 변화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려는 충남도의 승부수다.세계 산업 경제의 규칙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저성장 기조 속에 기존의 산업 전략은 폐기되고 새로운 형식의 경제 패러다임으로 대체되고 있다.소위 4차산업혁명으로 불리는 새로운 형식의 경제 패러다임은 개방과 공유가 핵심 가치로 손꼽힌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전 세계가 초연결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오늘의 성장방식이 내일 보장 못해 협력으로 새로운 가치 만들어야”2017.04.23 전세계적 초연결사회 시대 도래산업전환기 기존 산업전략 한계다양한 분야 융합해야 가치 창출제조업 중심 충남 변화의 시험대최첨단 스마트공장으로 전환 사활기업장벽 허물고 협력경제 나가자“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기업 내부에 기술이 없으면 밖에서 아이디어를 찾는 방식)에 사활을 걸어야 합니다. 협력이 해법입니다”충남의 미래성장의 해법을 묻는 말에 김현철(부이사관) 본부장의 대답은 단호했다.급변하는 산업전환의 시대에 ... 말라가는 보령댐…가뭄 총력 대응2017.04.23 ▲ 충남 서부권 8개 시·군의 생활·공업용수원인 보령댐이 바닥을 드러냈다. 이에 따라 도와 도수로 운영을 맡고 있는 국토교통부와 K-water는 지난 16일부터 보령댐 경계 단계 돌입에 대한 대비를 마쳤다. 사진은 지나 15일 모습. 사진/맹철영 frend2@korea.kr 도수로 시험가동 대비 완료 물 절약 등 도민 동참 절실 충남 서부권 8개 시·군의 생활·공업용수원인 보령댐이 ‘경계 단계’ 돌입 초읽기에 들어갔다. 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