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봄꽃에 넋 잃고 딸기에 취하고2017.04.24 달콤한 여행논산 딸기축제전국에서 가장 달콤한 축제가 논산에서 펼쳐진다.충남의 대표 지역축제인 ‘논산 딸기축제’가 5일 논산천 둔치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오는 9일까지 열리는 ‘논산 딸기축제’는 논산딸기 무료시식행사, 청정딸기 수확 체험, 딸기케이크?잼 만들기, 딸기 떡볶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진행된다.무엇보다 딸기의 본향인 이곳에서는 과즙이 풍부한 아이 주먹 크기의 딸기를 맛볼 수 있는 게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다. 또 ... 딸기와 튤립에 설레는 네티즌 상춘객2017.04.24 논산딸기·태안튤립축제 기대 충남 지역 4월 축제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는 가운데 논산 딸기축제와 태안튤립축제에 대한 네티즌들의 기대가 SNS를 통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충남도가 ‘충남, 어디까지 가봤니?’를 주제로 페이스북(facebook) 등 SNS를 통해 ‘가장 기대되는 충남의 4월 축제’를 홍보한 결과 댓글을 달은 네티즌 상당수가 논산 딸기축제와 태안튤립축제에 꼭 가볼 것이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네티즌의 반응을 보... 정부, 4대강둑 일부 개방…의미있는 결실2017.04.24 ▲ 충남 공주시 공주보 전경4대강 사업으로 훼손된 하천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상시 보를 개방하자는 충남의 제안이 유의미한 결실을 맺었다.도가 그동안 금강 수질 환경을 모니터링 한 자료를 근거로 정부에게 4대강 보의 상시 개방이 필요하다고 설득해 온 가운데 지난 2월 정부가 4대강에서 녹조 발생 등 수질 악화가 예상될 때 보의 방류 범위를 확대키로 결정했다.이번 정부의 결정은 도가 ‘충남의 제안Ⅱ’에 담은 상시 개방에 미치지 못... 청명·한식 ‘산불 방지’ 총력2017.04.24 충남도는 청명·한식일인 4월 4∼5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예년에 비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와 시·군 행정력을 총동원해 산불 방지 활동을 실시한다. 도는 우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등 소각 행위가 증가하고 청명·한식일 묘지 단장 작업 등으로 입산객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산불 기동단속반을 운영한다. 또 도 본청과 시·군, 읍·면·동 공무원, 감시원·진화대 등 1만 2600명을 청명·한식 전후로 산... 서부권 갈증 해소 ‘물길’ 뚫린다2017.04.24 송수관로 설치 등 총 2321억 투입5개 시·군 하루 10만㎥ 공급 가능반복적인 가뭄으로 물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충남 서부권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게 될 ‘물길’이 마침내 뚫린다.도는 ‘충남 서부권 광역상수도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 사업을 조기 추진할 수 있게 됐다.서부권 광역상수도는 이번 예타에서 경제성(B/C, 비용 대비 편익)이 1.05로 평가돼 기준(1.0)을 충족했다.정책적 평가(AHP) 역시 0.6... ‘청년·여성 강화’ 제4기 정책자문위 출범2017.04.24 ▲ 지난달 24일 제4기 도정정책자문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이 도청대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도정 주요정책에 대한 자문과 제언 기능을 수행하는 ‘충남도 정책자문위원회’가 제4기 구성을 마치고 정책거버넌스 체계 고도화를 목표로 출항한다.충남도는 지난달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 도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 및 정기회의를 열고, 2017년 주요 도정과제 공유를 통한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남궁영 도 행정부지사와 실·... 인삼산업 집중 육성 금산 자존심 지킨다2017.04.24 20개 사업에 263억 투입 인삼엑스포 발전 디딤돌 충남도가 오는 9∼10월 열리는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지속가능한 인삼 산업 육성의 디딤돌로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올해 인삼 산업 육성 4대 분야 20개 사업에 263억 2100만원을 투입한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연계 ‘2017 인삼 산업 발전 실행계획’을 수립, 본격 추진한다. ‘인삼산업 중장기 발전 대책(2016∼2020)’... ‘삼광 쌀’ 전국 최고 브랜드 입증2017.04.24 완전립 비율 등 매우 우수충남쌀 경쟁력 강화 기대삼광 품종을 사용하는 충남도 대표 브랜드쌀이 엄정한 품질관리 속에 매우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1일 삼광 품종을 주로 사용하는 도 대표 브랜드쌀에 대한 품질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품질 조사는 삼광 품종을 주로 사용하는 ▲도지사 추천 Q마크 쌀 4점 ▲청풍명월골드 13점 ▲유통브랜드쌀 22점 등을 대상으로 지난 1월 한 달간 실시... 문턱 낮춘 어촌계, 사람 몰리고 소득 늘어2017.04.24 진입장벽 완화 시범사업 계원 늘고 연령은 낮아져높기만 했던 어촌계의 진입장벽이 낮아지며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령화 극복’이라는 각 어촌계의 현실적 과제와 충남도의 ‘어촌계 진입장벽 완화 시범 사업’이 맞물리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어촌계 진입장벽 완화 시범 사업은 어촌 공동체 활성화로 어촌의 경제·사회·문화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해 추진했다.지난해 시범 사업에는 도내 ... 백제문화단지 공연 기지개2017.04.24 충남 부여 백제문화단지에서 봄의 흥겨움을 만끽할 수 있는 상설 및 특별공연이 시작됐다. 특별공연은 4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천정전(天政殿) 앞 야외무대에서 매주 수, 목, 일요일 오후 2시에 펼쳐진다. 상설공연은 4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열린다.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 관리과(부여) 041-635-7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