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충남도의회, 금산인삼엑스포 개최지 현지점검2017.05.17 ?▲ 충남도의회 금산세계인삼엑스포지원특별위원회는 27일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를 찾아 엑스포 준비상황과 추진계획 등을 점검했다. 인삼 종주국으로서 한국 위상 재정립 주문 충남도의회가 금산인삼 산업의 발전과 수출활성화를 위한 현장 활동에 돌입했다. 도의회 금산세계인삼엑스포지원특별위원회는 27일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회의실에서 엑스포 준비상황과 추진계획 등을 점검했다. 특위는 이 자리에서 홍보마케팅·관람·국제협력·전시연출·현장운영 ... 천안 임대주택 2500세대 보급 사업 ‘청신호’2017.05.17 천안시 민선6기 공약사업인 ‘임대주택 2500세대 보급’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행복주택의 출발이 순조롭다.행복주택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청년층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설계와 시세의 60~80% 수준인 저렴한 임대료로 인기를 끌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 17일까지 모집한 첫 번째 행복주택 백석지구 562호 입주자 모집은 1775명이 신청했고 최고 경쟁률은 35대1, 평균 경쟁률은 ... 천명(43) 모략2017.05.17 “분수도 모르고 마구 날뛰는구나! 저 죽을 줄도 모르고, 하루살이 같은 놈.”“게다가 아들까지 뒤주에 가둬 죽인 놈이 무슨 왕이냐며 길길이 날뛰기까지 했습니다.”병계 윤봉구의 얼굴이 다시 굳어졌다. 그림자가 드리워진 것이다. “문제는 지금부터다. 어떻게든 저들의 불순한 생각을 그놈에게 연결을 시켜야하는데.”가슴에 칼을 품은 듯 병계 윤봉구는 혼잣말로 중얼거렸다.“어찌 금수의 마음이 사람의 마음과 같을 수가 있단 말인가? 그런 ... 공장이 아니라, 인재를 모으자2017.05.17 인터뷰 _ 충남연구원 강현수 원장20세기 대기업 의존 성장 모델 한계함께 행복한 경제 생태계 만들어야아는 사람은 알지만, 많은 사람이 잘 모르는 사실이 있다. 충남의 경제성장률이 매우 높은 지자체라는 사실이다. 시도단위로 보면 충남의 경제성장률은 전체의 3위 규모. 서울과 경기 다음으로 충남이 자리했다. 충남은 외형적으로 보면, 아주 좋은 경제 발전의 조건을 갖고 있다. 우리나라 굴지의 대기업인 삼성이 천안에, 현대자동차가 아... 성장 디딤돌 ‘충남경제비전 2030’2017.05.17 충남은 2000년 이후 전국 최고 수준의 성장률로 경제 규모를 확장하고 있다.연평균 경제 성장률이 7.0%(전국4.0%)을 보더라도 성장의 가파른 상승세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빠른 성장과는 달리 취약한 경제구조는 향후 전망을 어둡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제조업 수출 중심의 대기업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대기업의 투자전략이나 대외적 경제 상황에 영향을 받기 마련이다. 따라서 충남의 지역경제와 산업의 각 분야에... 흩날리는 진분홍 낙화(落花)…절정은 순간이어라2017.05.17 ▲ 벚나무 칸잔은 5월이면 절정에 달한다. 하지만 가지에 꽃을 피웠을 때 보다 바람에 흩날릴때 더 매혹적인 비운의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시멘트 바닥을 뒤 덮은 꽃잎들탐스럽게 피운 꽃송이 보다바닥에 내린 꽃잎이 더 매혹미국과 일본 간 우정의 상징천리포수목원 5월 중순 만개식물마다 아름다움의 절정이 있다. 흐드러진 꽃을 온몸 가득 피웠을 때, 타오르는 불꽃처럼 화려한 단풍잎을 드리울 때 일 수도 있다. 또 어떤 식물은 찬란한 새... 10년새 2배 급증2017.05.17 ? 작년 1인 가구의 비율이 10년 전의 두 배 수준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연구원이 ‘2016년도 주거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작년 1인 가구 비율은 27.2%를 기록했다. 1인 가구 비율은 2006년 14.4%에 불과했다는 점에서 10년 만에 배 수준으로 높아진 것이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25.9%, 광역시는 27.0%, 도지역은 29.3%로 지방으로 갈수록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안희정 지사, 정부 예산 확보 ‘전력질주’2017.05.10 기획재정부 등 정부 8개 부처 방문내포혁신도시 등 주요 현안 당부지역구 국회의원 간담회도 열 예정충남도가 중앙 부처의 예산 편성 시작과 함께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한 보폭을 넓히고 있다.관련기사 2면〉안희정 도지사는 지난 13일과 18일 주요 도정현안 사업을 추려 정부 세종청사에 있는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등 8개 부처를 차례로 방문했다.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도정 현안사업에 대한 충분한 정부예... 태안의 봄은 튤립과 함께 온다2017.05.10 태안튤립축제가 지난 13일 충남 태안군 남면 마검포에서 개장한 가운에 주말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삼삼오오 짝을 이뤄 봄나들이에 나섰다. 세계 5대 튤립축제로 지정된 태안튤립 축제는 ‘튤립, 세계를 담다’를 주제로 내달 10일까지 계속된다. 〈관련기사 13면〉 내포혁신도시부터 혁신플랫폼까지 지속가능한 미래 꼼꼼히 챙긴다2017.05.10 ▲ 당진 왜목마리나 조감도 충남도가 주요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국비확보에 전력질주 하고 있다. 내년도 현안 사업은 충남의 미래를 좌우할 정도의 굵직한 정책들이 담겨져 있다. 환황해 시대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국토·교통 인프라 구축은 물론 해양헬스케어 시범단지 조성 등은 눈앞의 과제다. 또 충남의 새로운 심장이 될 내포혁신도시 지정 등도 반드시 해소해야 한다. 이외에도 저성장을 극복하고 4차산업 혁명에 적극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