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새로운 미래 위해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2017.05.25 ▲ 지난 10일 오후 국회에서 취임식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광화문 사거리를 지나가며 시민들의 환호에 손을 흔들며 화답하고 있다. /연합뉴스득표율 41.08%·역대 최대 표차로 당선정의로운 나라, 원칙·상식·통합 강조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19대 대통령에 당선됐다.지난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문재인 당선인의 득표율은 41.08%로 1342만 3800표를 얻었다.관련기사 8면〉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24.... 충남 매머드급 현안 새 정부서 탄력2017.05.25 새 정부에서는 충남의 주요 현안들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문재인 대통령은 장항선 복선전철을 비롯해 국방산단 조성 등 충남지역 주요 현안을 공약에 반영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일 충남도청을 방문한 가운데 수도권 규제 완화 철회와 석탄화력발전소 신규 건설 중단, 미래기술융합센터 구축 등을 골자로 한 충남지역 대선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박완주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충남의 특성에 맞는 발전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고심 끝에... 4차 산업혁명 신규과제 23건 발굴2017.05.25 산업 고도화·산업 다양화 등3개 분야 1조 3384억원 계상충남도가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운영 중인 ‘4차 산업혁명 대응과제 발굴추진단’이 지역 실정에 맞는 신규 사업 과제를 발굴, 사업화에 나선다.도는 지난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청 11개 실·국·원·본부장과 전문가로 구성된 ‘4차산업혁명 대응과제 발굴추진단’의 중간보고회로 4차산업혁명 추진과제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4차산업혁명 대응과제 ... 제4기 행정혁신기획단 출범2017.05.25 충남도정 행정혁신에 대한 자문 및 제언 기능을 수행하는 ‘제4기 행정혁신기획단 특별위원회’가 지난 11일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행정혁신기획단은 더 좋은 충남 건설을 목표로 민선 6기 인사·재정·관행·공공기관 혁신 등 4개 과제 38개 세부실천과제를 확립해 실천 중이다.●혁신관리담당관 041-635-3181 강정리 특위 권고안 정상 추진 중입니다2017.05.25 ○강정리 석면·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강정리 특위)는 지난달 28일 ‘공식입장’을 내고, 도가 강정리 특위의 직무이행명령 권고안에 대한 처리를 지연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그러나 충남도는 강정리 특위의 직무이행명령 권고안 처리를위해 환경부에 유권 해석 질의 및 사실관계 확인 등의 행정절차를 정상적으로 진행 중입니다.○충남도지사의 청양군수에 대한 직무이행명령은 사실상 법적쟁송 개시를 의미하기도 합니다.-직무이... 지하시설물 통합시스템 구축2017.05.25 581㎞구간 36억 투입 2018년 완료 목표 충남도가 지하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올해 총 36억원을 투입,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을 추진한다. 지하시설물 전산화는 땅속에 매설된 지하시설물의 위치와 속성정보를 전자지도로 구축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 구간은 태안군을 비롯한 도내 9개 시·군 581㎞다. 도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도로굴착 등에 따른 대형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시설물 관리의 효율성 및 도민생활... 도내 ‘학교협동조합’ 본격화2017.05.25 충남도가 도내 학교협동조합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의 선도학교를 선정, 설립과정 전반을 지원한다.학교협동조합이란 학교구성원과 지역주민 등이 설립한 ‘협동조합 기본법’ 상 협동조합 또는 협동조합 연합회로, 지역과 학교의 요구를 해결하기 위한 수익사업을 하는 조직이다.특히 타 시도에서는 방과후학교나 학교매점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학교협동조합이 속속 출범하고 있다.도는 이러한 학교협동조합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사회적경제... ‘충남 수출’ 사드(THAAD)도 막지 못했다2017.05.25 1분기 수출액 181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對中 수출 3개월 연속 확대중국 수출 의존 크게 감소중국의 사드 경제보복 여파에도 충남의 올해 1분기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27.4% 증가하며 최근 10년간 1분기 수출액 가운데 최고점을 찍었다.특히 충남 지역의 대중국 수출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면서도, 수출 다변화 전략 등의 영향으로 대중국 수출의존도는 오히려 크게 줄어든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지난 1일 충남도가... ‘신흥시장 개척’ 경제영토 넓혔다2017.05.25 ▲ 지난달 27일 열린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참가기업들이 12만 달러 규모의 현장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인도 등 5개국 10개사 참가 12만 1000달러 현장계약 충남도가 최근 사드배치 문제로 경색된 수출환경 개선 및 해외 판로 다변화를 위해 실시한 ‘해외 바이어 초청 미니 수출상담회’에서 156만 8000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및 12만 1000달러 규모의 현장계약이 성사됐다. 충남도는 지난달 27일 아산 온양제일호텔... ‘월드클래스 300’ 도내 4개 기업 선정2017.05.25 총 12개 기업으로 늘어핵심·응용 기술 지원중소기업청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히든 챔피언 육성사업-글로벌 성장단계(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사업에 충남도 내 4개 기업이 선정됐다.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성장 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세계시장을 주도하는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그동안 도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도내 중소·중견 기업을 직접 방문, 해당 기업이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