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학원 휴일 휴무제 제안해요”2017.06.08 청소년 인권토론회 개최 독서문화 증진법 등 논의 충남도는 지난 16일 아산 교육연수원 대강의실에서 청소년 인권 토론회 ‘100수다’를 개최했다. ‘청소년! 충남의 내일을 상상하다’를 주제로 충남 청소년진흥원(원장 장기수)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도내 청소년과 청소년 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해 정책 참여 주인공으로서 느끼는 어려움과 청소년이 바라는 ‘충남의 내일’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토론회에서는 특히 이미원 충... 한국어 힘들면 모국어로 통화해요2017.06.08 ▲ 지난 16일 충남외국인주민통합지원 콜센터 개소식이 열린 가운데 한 외국인주민이 방문해 상담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캄보디아 등 15개국 언어 동시 통역병원·금융·법률 1522-1866로 해결안희정 지사 진료 3자통화 직접 시연통신·부동산 등 각종 생활정보 지원“아빠까바르(안녕하세요)”지난 16일 충남외국인주민통합지원콜센터(1522-1866)에 인도네시아 남성의 전화가 걸려왔다.관련기사 7면이 남성은 업무 중 다리를 크게 ... “콜센터…소통과 통합의 큰 힘 기대합니다”2017.06.08 스리하자티(인도네시아·아산)“충남에도 외국인 인구가 많이 늘었습니다. 언어적 소통 문제로 실생활에 여러 어려움 많이 있습니다. 저도 충남에 정착한 지 15년이 지났습니다. 개인적으로 공공기관이나 병원 진료 등을 이용할 때 곤란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아플 때 수술이 필요해도 통역사가 없으면 진료가 불가능했습니다. 콜센터가 우리 지역 외국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기회를 열어주신 충남도에 감... “국적 달라도 삶의 권리보장”2017.06.08 한국은 지구적 삶의 터전 외국인 동등한 ‘주민’으로 안희정 도지사는 충남에 살아가는 주민 누구나 국적과 언어가 달라도 삶의 자유와 권리가 동등하게 보장되는 지방정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16일 안 지사는 충남외국인주민통합지원콜센터 개소식에서 외국인 이주자를 ‘주민’으로 표현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며 세계인 모두 동일한 권리를 가진 존재로 삶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지사는 “외국인 여행자도 아니고 노동자도 아... 이제 ‘외국인 주민’이라고 불러요2017.06.08 충남도가 ‘외국인 주민’이라는 용어를 적극 사용하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16일 충남외국인주민통합지원콜센터 개소식에서 ‘다문화’라는 말을 대신한 것은 ‘외국인 주민’이었다.안희정 지사는 이날 외국인을 ‘주민’으로 표현한 것에 주목했다.‘주민’이라는 표현에는 국적과 인종 구분 없이 모든 사람을 하나의 공동체 일원으로 포용하는 보편성이 담겨있기 때문이다.실제 충남도는 콜센터 명칭에 ‘외국인 주민’을 넣기 위해 상당한... ‘107년 역사’ 공주의료원 새 출발2017.06.08 현대식 신축병원으로 개원식남부지역 공공의료 메카 기대10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충남공주의료원이 현대식 신축 병원에서 개원식을 갖고 새 출발을 알렸다.공주의료원은 지난 12일 안희정 지사와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공주의료원 신축병원 개원식’을 개최했다.안희정 지사는 이날 개원식에서 “충청남도공주의료원이 신축병원 개원을 계기로 도내 남부지역 공공의료의 메카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 건전한 스마트폰 사용 “이렇게”2017.06.08 ?충남도 스마트쉼센터(소장 최명옥)가 학생들의 건전한 스마프톤 사용을 위해 두팔을 걷었다. 스마트쉼센터는 지난 18일 서산 인지중학교에서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공감 토크 콘서트를 개최, 건전한 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법을 이해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하게 사용하도록 마련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스마트폰과 학습’, ‘올바른 사용예절’, ‘재미있... 고향서 처음 열린 ‘유관순상 시상식’2017.06.08 천안 독립기념관서 진행황은미 협회장 수상 영예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9일 천안 독립기념관 내 겨레의 집에서 ‘제16회 유관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은 안희정 지사와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이혜훈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장, 천안시장, 유관순 열사 유족과 수상자 가족, 여성단체,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유관순상은 조국 독립에 앞장섰던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애국애족정신을 시대에 ... 제295회 임시회 폐회…15개 안건 의결2017.06.08 ▲ 지난 19일 제295회 임시회 2차 본회의가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민의 삶과 밀접한 조례 등 총 15개 안건이 처리됐다. 충남도의회는 19일 제29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도민의 삶과 밀접한 조례 12건 등 총 15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도정과 교육행정 현안 사항을 점검하는 동시에 도민의 삶과 밀접한 조례안을 심의했다. 실제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 저감 특위는 당진 현대제... 5분 발언 요지(5월 19일)2017.06.08 천안 ‘4차산업’ 전진기지로 충남도의회 김연 의원(비례)은 19일 열린 제29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충남도가 디자인적 사고로 접근한 4차산업혁명에 대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미래기술융합센터’와 ‘테스트베드(시험대) 구축’을 천안에 위치한 중부물류센터에 유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천안지역의 경우 반도체와 자동차 부품산업 등이 집적돼 있어 4차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