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교육수요 변화 세밀한 예측 당부2017.06.08 충남교육청의 미흡한 교육 수요 예측이 도마 위에 올랐다. 도내 신축 아파트 단지 입주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지만, 학생수를 제대로 예상 또는 파악하지 못해 정상적인 교육활동에 지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2일 열린 제295회 임시회 상임위 회의에서 이 같은 문제를 지적했다. 오배근 위원(홍성1)은 “교육청의 학생 수요 예측이 미흡해 학교 증축이 이어지고 있다”며 “신설교가 개교 1~2년 만에 증축이 필요... 대산산단 대기환경규제 지정 필요2017.06.08 ▲ 충남도의회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 저감 특별위원회가 지난 18일 도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들에 대한 현장방문에 나선 가운데, 미세먼지 감축 정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다. 충남도의회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 저감 특별위원회는 18일 당진 현대제철과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서산 현대오일뱅크 등을 잇달아 찾아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홍재표 위원장은 “2015년 기준 연간 도내 대기오염물질... 충남미래산업 육성 전략 마련 ‘분주’2017.06.08 ?▲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미래전략산업 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6일 천안시와 아산시 일원에 있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테크노파크 등을 찾아 미래 전략산업 육성 방안 등을 점검했다. 행자위에 따르면 창조경제혁신센터에는 태양광 응용제품 연구, 인체골 이식재 개발업체 등 4차산업과 관련한 기업 6곳이 입주해 있다. 행자위 위원들은 이날 창조경제혁신센터로... 영농철 가뭄 선제적 용수 확보 당부2017.06.08 ▲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가 16일 현장방문 일환으로 서산시 해미면 산수저수지를 찾아 영농철 가뭄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가 16일 서산시 해미면 산수저수지를 찾아 영농철을 대비한 가뭄 대책을 점검했다. 농경환위에 따르면 도내 서북부권 수자원 공급을 담당하는 보령댐의 저수율은 11.8%로, 가뭄 경계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평년 저수율이 25.9%인 점을 고려할 때 모내기 등 생활·공업용수 공급에 ... 인사권 독립 새정부와 푼다2017.06.08 활발한 견제와 감시 위해 전문성 확보 집중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는 18일 광주에서 제3차 임시회를 열고 지방의회 발전 정책 문제를 논의했다. 특히 19대 대선 과정에서 각 후보들에게 질의한 내용과 회신 결과를 중심으로 향후 건의 및 대응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 따르면 문재인 당시 대선후보 측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자치입법권 강화, 예산편성 자율권, 인사 청문 도... 간척지 염도 상승 대책 절실2017.06.08 서해안의 대규모 간척농지가 장기간 이어진 가뭄에 염분 농도가 상승, 몸살을 앓고 있어 예비비 투입 등 긴급 대응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정광섭 도의원(태안2)에 따르면 도내 강수량은 133.7㎜로, 지난해 279.4㎜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에 달했다.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57.8%로, 평년의 67% 수준이라는 게 정 의원의 분석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한창 인접 담수호에서 물을 받아 모내기해야 할 때지만 긴 가뭄... 천안 학교 급식실 개선 앞장2017.06.08 충남 천안 두정동 일원 초·중등학교의 급식실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천안6)은 제1회 충남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이 같은 사업비 2억3700만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구체적으로 오 의원이 확보한 예산은 ▲천안두정중 4700만 원 ▲천안두정초 3600만 원 ▲천안신대초 9000만 원 ▲천안업성초 6200만 원 등이다.당장 이 예산이 투입되면 낡은 급식 환풍시설은 물론 바닥, 벽타일 등 급... “소·돼지 등 축사 절반 가량 무허가…적법화 서둘러야”2017.06.08 축사 적법화 지원 연구모임 토론회 개최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및 농가참여 필요 충남지역 소·돼지·닭 등을 키우는 1만7396호의 축사 가운데 절반가량이 배출시설과 건폐율을 지키지 않은 무허가 축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업의 규모화·전업화 과정에서 제도개선을 따르지 않은 것인데, 무허가 축사에 대한 적법화 추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충남도의회 무허가축사 적법화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은 17일 아산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전문가 ... 불합리한 시·군 행정구역 경계 손본다2017.06.08 자율조정협의체 구성·인센티브 지원 골자 충남도의회가 기형적인 행정구역 때문에 겪는 주민 불편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섰다.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11일 열린 제295회 임시회 상임위 회의에서 이공휘 의원(천안8)이 대표 발의한 ‘충남도 시·군 경계조정 지원 조례를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는 시·군간 관할구역이 중앙정부의 일방적 지침으로 구획돼 갈등의 원인이 된 경계지역에 도가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도록... 청소년 ‘자기주도적 삶’ 지원 시책 마련2017.06.08 종합시책·시설·문화교류활동 등 지원 골자 충남도의회가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활동 지원을 위한 제도 마련에 나섰다.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5일 윤지상 의원(아산4)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청소년활동 진흥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청소년 활동 진흥과 관련한 여건 마련과 지원을 통해 자기주도적 삶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당장 이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도지사는 청소년 활동의 진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