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충남 도립대 ‘파티쉐’ 산실 입증2017.06.19 충남도립대(총장 허재영)는 지난 21일 서울aT센터서 열린 ‘2017 대한민국 국제 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대학 참가팀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지난달 22일 밝혔다. 한국조리협회와 조리기능장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조리협회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우리나라 단일 요리 대회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다. 이번 대회에는 도립대 호텔관광외식과 제과·디저트 전시 경연 부문에 4팀(7명)이 출전해 모두 동상을 수상했다. 충남도립대 호텔... 미래 주역 청소년 ‘꿈’을 외치다2017.06.19 ▲ ‘충청남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가 지난달 24일 공주 고마아트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참여 청소년들이 지도교사의 안내를 받으며 체험을 즐기고 있다. ‘충청남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가 지난달 24일 공주 고마아트센터에서 도내 청소년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도가 주최하고 충남청소년진흥원(원장 장기수)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청소년 페스티벌로 나눠 진행했다.전통 타악그룹 ‘굿’의 북 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 제296회 정례회 개회…미세먼지 기준 심의2017.06.19 22개 주요 도정과제·안건 심의13명 의원 43건 현안 질의 예정충남도의회는 1일부터 16일까지 16일간 제296회 정례회를 열고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관련 조례안’ 등 22개 주요 도정 과제 및 안건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도정·교육행정 질문을 비롯한 조례안 심사, 5분 정책발언, 현장 방문 등을 예고했다. 이번 도정질의에서는 총 13명 의원이 43건(도정 30, 교육행정 13)의 도정 및 교육... KTX 세종역 타당성 없어…정치 논쟁 그만2017.06.18 철도공단 조사 결과 B/C 0.59“공주역 활성화 노력할 것” 충남도의회 윤석우 의장이 지난달 22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의 KTX 세종역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윤 의장은 사실상 KTX 세종역 신설이 무산될 것으로 전망, 더 이상 이 문제가 ‘정치적 힘겨루기’로 비화하지 않기를 희망했다.윤 의장은 이날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충남과 충북, 세종 간 첨예한 대립을 불러온 KTX 세종역 ... 女학생 책상 앞가림 설치하자2017.06.18 충남도의회 장기승 의원(아산3)이 충남지역 각 급 학교 여 학생 책상 앞가림개 설치 필요성을 제기하는 등 학생 인권개선에 앞장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장 의원은 최근 열린 도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는 자리에서 여학생 책상 앞가림개 설치 문제를 집중 질의했다.장 의원이 밝힌 질의 내용 주요 골자는 여학생 책상 앞가림개가 설치되지 않아 치마를 입고 있는 많은 여학생들이 불안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는 것.장 의원은 “이 문제는... 도의회, 샌프란시스코와 맞손2017.06.18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은 지난달 23일 도의회 접견실에서 강승구 미국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날 방문은 충남도의회와 캘리포니아주의회, 샌프란시스코시의회 간 우호교류 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윤 의장은 “캘리포니아주는 미국 50개 주 가운데 최대의 인구와 생산력을 자랑하고 있다”며 “이중 샌프란시스코는 상업과 교통, 부동산, 제조업 등에서 급속한 진전을 보이는 등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초단체 감사권한 논란 종지부2017.06.18 행정사무 감사 ‘법’과 ‘시행령’ 충돌의견 제시 통해 입법개선 의견 도출김종문 의원 발의 조례안 원안 가결시도광역의회가 일선 기초단체의 행정사무를 감사할 수 ‘있는냐’ ‘없느냐’를 둘러싼 해묵은 논란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충남도의회가 그동안 서로 충돌해온 관련법과 시행령에 대한 법리적 해석을 명확히 도출해 낸 덕분이다.충남도의회 운영위원회는 1일 열린 제296회 정례회 1차 회의에서 김종문 의원(천안4)이 대표 발의한 ‘충... 충남 인삼 산업 전환점 만들자2017.06.18 ? 충남도의회 의장단을 비롯한 의원들이 지난달 25일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무대인 금산군을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 윤석우 의장을 비롯한 신재원·조치연 부의장, 강용일 농업경제환경위원장, 김석곤·김복만 의원 등은 이날 엑스포 조직위로부터 준비 상황을 보고받은 뒤 성공개최를 위한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2006년과 2011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지난해 7월 기획재정부로부... 인절미를 생각하며2017.06.18 며칠 전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여 저녁을 같이 하게 되었다. 다들 각자의 삶을 살기 바빠 모두 모여 저녁 먹기란 쉽지 않은 일이 되어버렸다. 모처럼 살아가는 이야기도 하고, 손주의 재롱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분위기가 무르익어갈 무렵, 후식으로 여러 주전부리가 나왔는데, 우리 가족이 가장 좋아한 것은 인절미였다. 부드럽고 쫄깃한 질감이 입안을 가득 채우고 고소한 콩고물은 혀를 즐겁게 했다. 손주는 더 달라고 야단법석이... 평창동계올림픽 지방이 이끈다2017.06.18 지방 4대 협의체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결집한다. 윤석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과 최문순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 등 지방 4대협의체와 이희범 위원장은 30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조직위사무소에서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업무혁약은 평창올림픽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전국적인 이슈와 이벤트 등 국민 참여와 관심을 이끌기 위해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