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충남의제 국가정책화 “여·야 구분 없었다”2017.06.27 ▲ 지난 8일 충남도 주최로 열린‘제20대 국회의원 초청 정책 설명회’에서 참석한 국회의원들이 도 현안해결을 위해 의견을 제시하고있다. 사진/맹철영 frend2@korea.kr지역의원 11명 전원 참여52개 과제 지원·협조 당부충남도가 각종 지역현안에 대한 국가정책화를 추진하고 나선 것과 관련해 국회가 여야를 막론한 초당적 협력을 약속하며 향후 전망을 밝게 했다. 도는 지난 8일 국회 의원식당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실·국·원·... 자치분권 국정지표 새정부 적극 건의2017.06.27 제2국무회의 긴밀 논의국회 관심과 지원 당부안희정 도지사는 자치분권 시대를 열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새 정부에서 확고히 다지자고 제안했다.안 지사는 지난 8일 국회에서 제20대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를 개최한 가운데 새 정부에서 자치분권 시대를 제도화하는 데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최근 새 정부가 제2국무회의 신설을 시사하며 지방분권과 국가 균형발전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만큼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다.... 제296회 정례회 본회의 5분발언2017.06.27 4차산업 인재육성 주문이공휘 의원충남도의회 이공휘 의원(천안8)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인재육성과 데이터 구축의 방향성을 주문하고 나섰다. 지역성에 부합한 특화전력 없이 단기적 성과에 몰두할 경우 자칫 정책의 오류를 범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 의원은 1일 열린 제296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있어 나아갈 방향 등을 제안했다.이 의원에 따르면 ‘4차산업혁명’이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 이종화·정광섭 의원 ‘신한국인대상’ 수상2017.06.27 충남도의회 이종화 의원(홍성2)과 정광섭 의원(태안2)이 ‘2017 글로벌 신한국인대상’에 선정, 우수의정활동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7 글로벌 신한국인대상 조직위는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 의원과 정 의원에게 지역경제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 이 같은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 의원과 정 의원은 그동안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 복리 증진과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섰던 게... 2016회계년도 결산 승인2017.06.27 당진·평택항 분쟁 면밀히 조사행정자치위원회감사위·공무원 교육원 결산 승인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8일 열린 제296회 정례회 상임위 회의에서 감사위원회 및 공무원교육원 소관 2016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유익환 위원(태안1)은 “당진·평택항 도계분쟁이 이렇게 된 것은 공무원의 초기대응이 미흡했기 때문”이라며 “도 감사위원회 차원에서 이런 절차적 오류에 대한 면밀한 감사가 필요하다”... 가뭄 현장 점검 총력 대응 당부2017.06.27 충남도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이 8일 도내 가뭄현장으로 총출동했다. 윤석우 의장을 비롯한 신재원·조치연 부의장, 정정희 문화복지위원장, 강용일 농업경제환경위원장 등은 이날 당진시 정미면 모평뜰을 찾아 가뭄대책을 점검했다. 윤 의장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령댐 저수율이 27.8%였던 점을 고려할 때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생활·공업·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장마... 제296회 정례회 도정질의(6월 2일)2017.06.27 수도권 규제 강화에 대비유병국 의원새 정부 출범에 따른 수도권 규제 강화가 가속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충남도가 이를 대비한 체계적인 기업유치 시스템 구축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충남도의회 유병국 의원(천안3)은 2일 열린 제296회 정례회 2차 본회의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수도권규제강화 정책에 따른 기업 유치 대응책 마련을 주문했다.이와 관련 유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수도권규제 완화 철회는 충남 경제를 ... 제296회 정례회 도정질의(6월 5일)2017.06.27 4차산업 교육기반 구축전낙운 의원충남도가 4차산업 혁명에 대비한 ‘교육 메카’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충남도의회 전낙운 의원(논산2)은 5일 열린 제296회 정례회 3차 본회의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4차 산업 혁명을 위한 충남도의 발 빠른 대응을 촉구했다. 전 의원은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위기의식이나 새로 출범한 정부의 정책 방향을 볼 때 4차 산업의 성패에 우리나라 명운이 달려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 빅데이터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2017.06.27 모바일 빅데이터 연구모임4차산업 연계 정책 개발 충남도의회가 공공정책 발굴을 위한 모바일 빅데이터 기반의 융복합 정책 개발 연구에 발 벗고 나섰다. 이공휘 의원(천안8)이 대표를 맡은 이 연구모임은 모바일 빅데이터를 이용해 충남도의 대표적인 축제 방문객 현황 및 경제유발효과 분석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를 통해 천안·아산 상권분석 등 지역진단으로 정책 리스크 감소와 예산절감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이날 연구모임은 천안·아산지역의... 장항선복선전철 추진 역량 모으자2017.06.27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이 장항선복선전철 사업 추진을 위한 도 차원의 발 빠른 대응책을 주문하고 나섰다.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시절 장항선 복선전철에 대한 공약을 발표한 만큼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윤 의장은 1일 열린 제296회 정례회 1차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장항선복선전철 사업을 비롯한 충청권 철도 관련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재차 고조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윤 의장은 “장항선은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