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삼무시대2017.07.06 서해의 기적2017.07.06 물자성어2017.07.06 가뭄극복2017.07.06 “금산인삼…한국 인삼산업 미래 좌우”2017.06.27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막이 100일 앞으로 성큼다가온 가운데 충남도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을 비롯한 대전·세종·충남 3개 지역 교육감 등 6명은 7일 충남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와 대전·세종 지역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세종시 출범 5주년... 재난대책본부 가동 ‘목마른 6월 이겨낸다’2017.06.27 안희정 지사, 9일 전체회의 총괄지휘단기·중장기 대안 마련 행정력 집중일자리 연동 사업 발굴 정부에 제안충남도가 가뭄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본격 가동, 피해 최소화에 모든 행정력을 투입한다.〈관련기사 5, 6, 16면〉안희정 도지사는 지난 9일 대전지방기상청, 32사단, 충남지방경찰청, K-water, 한국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재난... 글로벌 업체 총집결…체험·공연 ‘풍성’2017.06.27 ▲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감도■ 미리 보는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1500년 인삼 종주지 부각인삼 산업 방향·비전 제시글로벌 페스티벌 자리매김 올해 3회를 맞이하는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32일 간 금산군 인삼엑스포 광장에서 ‘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펼쳐진다. 인삼을 통한 금산 지역의 경제적 도약과 건강 생명도시로서 금산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엑스포다. ‘과학과... “세계 최고 수준 산업엑스포 선보일 것”2017.06.27 ■ 인터뷰 - 이동필 인삼엑스포 조직위원장 국내외 도시 26곳 인삼도시연맹올해 산·학·연·관·단체 ‘합심’생산 2004억·고용 3447명 유발원활·안전한 행사 준비에 총력2006년 엑스포는 종주지의 정통성을 바탕으로 한 전통적인 인삼을 통해 금산을 인삼도시로 브랜드화 하는데 성공했다. 2011년 엑스포는 고려인삼의 과학적인 효능을 알리는 것에서 나아가 생명산업화로의 메시지 확장을 통해 금산을 아시아 대표 건강 생명도시로 자리매... 가뭄 극복 ‘총력전’…모든 방법 동원한다2017.06.27 충남도가 가뭄 극복을 위해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한다.도는 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과 손잡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본격 가동, 위기 대응 체제를 일원화했다. 각 기관과 실국별로 운영되는 가뭄 대응 기능과 권한을 하나로 통합해 혼란을 최소화하고 효과적으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다.또 생활·농업·공업용수 등 분야별 단기·중장기 대응책을 마련한다. 특히 매년 발생하는 가뭄 사태를 근본적으로 완화하기 위해 금강~보령댐 도수관로 운영 및 ... 물 가장 귀한 자원 소비 방식 고민하자2017.06.27 안희정 도지사는 최근 가뭄 사태와 관련, 물 부족 문제를 범국가적 차원에서 대응해 나아가자며, 국민들의 물 절약 실천 동참도 당부했다.안 지사는 7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6월 행복한 직원 만남의 날’을 통해 “물 부족에 대비해 도는 그동안 서천을 용담댐 수계와 연결했고, 천안·아산·당진·서산을 대청댐 광역상수도망과 연계시키는 작업을 펼쳐왔다”고 소개했다.또 “삽교호와 대호호 연계 수로망을 놓고, 각 호와 저수지 연결망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