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도의회 교사위 의정연찬회 가져2008.11.07
- 충남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위원장 유환준)는 5, 6일 이틀동안 무창포 비체팰리스에서 ‘2008년 의정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연찬회는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는 제221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와 2009년도 예산안심사 등을 앞두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함은 물론, 道현안사업 지원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국립인천대 김회창 박사를 초빙, ‘행정사무감사 활동기법’에 대해, 한현구 前 교육장으로부터 ‘공교육 활성화 방안’을, 이원희 한경대학교 교수로부터 ‘2009예산 심의 요령’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nbs
- 농수산경제위 '2008년 의정연찬회' 가져2008.11.05
- 충남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회(위원장 송덕빈)는 지난 3, 4일 이틀간 보령 무창포해수욕장 비체팰리스에서 ‘2008년 의정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연찬회는 제8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 후 상임위별로 실시하는 것으로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함은 물론 도의 현안사업 지원 해결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이날 경제교육연구소 곽해선 소장으로부터 ‘글로벌 경제동향 및 전망’이란 주제의 강의를 듣고 세계경제 동조화시대에 지방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 충남도 “우호교류협정 체결” 中상하이시2008.11.03
- 이완구 지사는 3일 상하이시청에서 한정(韓正.54) 상하이시장과 우호교류협정 조인식을 갖고 兩 道·市간 실질적인 교류에 물꼬를 텄다. 이번 협정은 미국 금융위기로 동아시아에서 한국과 중국의 지방정부間 상호협력의 필요성이 더욱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교류채널을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주요 내용은 호혜평등에 따라 경제무역, 관광,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적극 지원한다는 원칙을 담고 있다. 상하이시에선 이번 협정체결에 5개 분야 국장이 배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 “숙면, 흡연·음주 절제”가 장수 비결2008.11.03
- ‘평균 8시간 수면, 흡연·음주 안함, 낙천적 성격’ 100세 이상 장수하는 비결이다. 도내 최장수 노인은 아산시 온천동에 사는 이분월 할머니로 무려 114세다. 충남도가 지난 8월1일부터 20일간 장수노인들의 건강상태, 생활습관 등에 대한 설문조사(42개 문항) 결과 도내에 100세 이상 노인은 모두 135명으로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충분히 숙면을 취하고 술·담배를 멀리하며, 낙천적이고 원만한 성격과, 음식은 싱거우면서, 채소·된장 등 전통음식을 선호했다. 평균 수면시간은 8시간 이상이 65.9%(89명)로 가장 많았으며, 기상시간은 6시간 이전 68.9%(93명)로 조사됐다. 흡연은 73.3%(99명
- “숨은 자원 개발 충남관광 만든다”2008.11.03
- 대구지역에서 삼성여행사를 운영하는 김태호(51) 사장은 30일 새벽 5시 어둠이 채 가시기도 전에 집을 나섰다. 빈속은 모닝커피 한 잔으로 대충 때운 뒤다. 운전대를 움켜잡고 달리기를 어언 3시간 오전 7시59분 간신히 충남도청 정문에 도착했다.(팸투어 출발시간이 8시임) “어휴~, 늦는 줄 알았네” 그제야 金 사장은 한숨을 돌렸다. “충남의 산업현장 팸투어 프로그램을 받아 본 순간 관광패키지로 상품화시키면 승산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참여하게 됐죠” 충남도가 산업체현장을 단순 ‘생산’ 개념에서 ‘관광’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전략적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道는 30, 31일 이틀간
- “수도권 규제 철폐에 지방은 파산한다”2008.11.03
- 충남도의회(의장 강태봉)는 3일 오전 10시 도의회 현관 앞에서 ‘수도권 규제완화에 따른 규탄결의 대회’를 가졌다. 도의원들은 이날 “이명박 정부는 지방 죽이기나 다름없는 수도권 규제완화 방안을 즉각 철회하고 先지방발전, 後수도권 규제완화 약속을 반드시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또 “지방경제 활성화 없이 경제 선진화가 없다던 정부가 스스로 정책신조를 휴지조각으로 만들었다”면서 “이것이 이행되지 않을 때에는 생존권 확보 차원에서 지방의 모든 역량을 집결해 강력히 투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