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한일 노인복지정책 세미나 개최... 27일 선문대서2008.11.26
- 한·일 노인복지정책 국제세미나가 27일 선문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주최로 열린다. 제1세션(좌장 신혜종 순천향대 교수)은 ‘노인복지 관련 정책현안’, 제2세션(좌장 윤경아 대전대 교수)은 ‘노인보호보험제도의 비교 고찰’이란 주제로 토론이 펼쳐진다. 참여교수는 일본에서 동양대 코바야시 료지 교수, 동경경제대 니시시타 아키토시 교수, 쿠마모토학원대 쿠니히로 쿠로키 교수가 우리나라에선 서울사이버대 이서영 교수, 충남대 정연택 교수, 공주대 박순우 교수,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최은희 박사, 서헌주 박사, 금강대 이원식 교수 등이다.
- 임산물 10선 육성 돈버는 임업 추진2008.11.21
- 충남도가 돈버는 임업 추진을 위해 임산물 10선을 선정, 집중 육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2009년도부터 2017년까지 2천360억원이 투입된다. 고소득 유망 10대 품목은 지속적인 육성이 필요한 ▲밤 ▲표고 ▲은행과 고수익이 가능한 ▲호두 ▲산채류 ▲산양삼 ▲조경수·분재 ▲떫은감 ▲약초류 ▲대추 등이다. 세부추진계획은 생산기반 조성 및 정비에 1천156억원, 친환경재배 및 임산물 안전성 강화 84억원, 유통·가공분야에 대한 지원체계 개선 1천79억원, 수출경쟁력 강화 31억원, 임업연구 및 기술보급 활성화에 10억원이 각각 투입된다.
- “국가균형발전정책 지속 추진돼야”2008.11.21
-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가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추진되어온 ‘先 지방발전 後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이 일방적으로 바뀐데 대하여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상생할 수 있는 국가 균형발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 또한 충남도의 현안과제인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 도청이전 사업 등이 조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시 충남도와 교육청에서 추진한 각종 사업들이 도민들을 위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되었는지 꼼꼼히 살피도록 주문했다. 내년도 예산안 심사는 道의 재정현실을 감안하여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이 쓰이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동절기를 맞아 사회적 약자인
- 이창배. 고남종 의원<5분 발언>2008.11.21
- 직불금 수령 진상규명 요구 ▲이창배 의원(서산)= 서해안 기름유출사고 이후 지역경제가 어려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안은 있는지를 묻고, 2009년도 본예산에 피해지역 도민들을 위한 예산이 불합리하게 편성되었는데 개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도지사께서는 직불금을 수령한 공무원에 대해 확실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수도권 규제완화 분노 표출 ▲고남종 의원(예산)= 정부가 지난달 30일 제8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수도권의 공장 신·증설을 쉽게 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국토이용의 효율화방안’을 확정함으로써 그동안 정부가 다짐해온 ‘先 지방발전 後 수도권규제완화’는 온데간데없고, 경제위기라는 미명아래 발표
- 충남도의회, 내달 19일까지 정례회 돌입2008.11.21
- 충남도의회(의장 강태봉)는 17일 제22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다음달 19일까지 33일간에 걸쳐 정례회를 열기로 했다. 강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내년도 예산안 심사는 도의 재정현실을 감안하여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이 쓰이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충남도 및 道교육청의 2009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이 있었다. 충남도의 2009년 예산(안) 규모는 올해 예산 보다 7.7%가 증가한 4조 1천932억원이고, 교육청의 예산(안) 규모는 당초예산 보다 11.8%가 증가한 2조1천20억원이 편성됐다. 한편 도내 중학교 전교 학생회장·부회장 등 72명은 ‘꿈나무 정치현장 체험과정 연수’ 일환으로
- 충남기업인연합회 워크숍 개최2008.11.20
- 충남도와 충남기업인연합(회장 한평용)는 21일부터 이틀간 예산 덕산온천관광호텔에서 도내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연합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채 훈 정무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특별경영안정자금지원 확대, 소상공인의 신용보증 확대 및 무담보 신용보증 확대, 환율불안에 따른 보증·보험 시책강화, 중소기업 공공구매 확대 및 지역제품 팔아주기, 고용안정대책 추진, 건설자재 수급 및 SOC사업 조기발주 등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경진 예산군 신활력사업단장의 ‘신활력 사업의 이해와 참여’, 김학민 충남테크노파크 원장의 ‘기업의 존재론과 성취의 보람&r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