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석면 제거(보령), 농산물생산비(서산) 지원조례 ‘전국 최초’2010.11.26
- 道와의 동반자 정신 강화 온라인 게임 ‘충무공 해상大戰’(아산) 자치단체 최초 개발 대형폐기물 방문 수거 및 쓰레기봉투 배달제도 운영(홍성) 고객만족 민원 콜센터(천안), 일자리지원센터(아산) 운영 사이버 시민 25만명 확보(공주), 트위터 군정 홍보(연기) 도내 각 시·군에서 추진 중인 시책들 가운데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이 될 만한 돋보이는 사례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충남도는 “지역별로 특색 있게 추진하고 있는 좋은 사례를 널리 홍보하고 권장하여 시·군간 및 道와의 파트너십(동반자 정신)을 강화하라”는 도지사 지시에 따라 최근 시·군 우수(특수) 시책 47건을 뽑아 발표했다. 앞서 道는 지난 10월
- 우수 공공시설물 디자인 30점 처음 인증2010.11.26
- 충남도는 가로등, 파고라 등 우수 공공시설물 디자인 30점을 인증 대상으로 선정했다. 올해 처음 열린 우수 공공시설물 디자인 인증제는 응모작 204점 가운데 16개 업체와 개인 1명, 관공서 1곳의 작품 30점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시설물은 가로등 4점, 파고라 6점, 휀스 5점, 벤치 5점, 자전거거치대 2점, 휴지통 1점, 플랜터 1점, 볼라드 1점, 수목보호판 1점, 버스정류장 2점, 방음벽 1점, 트랜치커버 1점 등 총 12종 30점이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류철호 건양대 교수는 “인증제 첫 시행임에도 불구하고 독창적인 작품들이 많이 응모되어 심사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새롭고 창의적인 디자인과 사용의 편리성, 경제성, 환경 친화성 등을 고려해 인증 대상을 추
- 충남 선수들 승전보2010.11.26
- 사격 한진섭(충남체육회) 3관왕 김윤미·홍성환(서산시청) 2관왕 女하키(아산시청), 男핸드볼(충남도청) 결승 진출 마라톤 지영준(코오롱) 대회 마지막 날 ‘金’ 도전 한국 종합 2위…27일 폐막 제16회 광저우(廣州) 아시안게임에 나선 충남 선수단이 연일 승전고를 울리고 있다. 이번 대회 18개 종목에 44명(임원 9, 선수 35)이 태극 마크를 달고 참가한 충남은 지난 24일 오전 9시 현재 금메달 10개, 은메달 2개, 동메달 6개 등 도합 18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한국팀이 종합 2위를 고수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충남 선수 가운데 충남체육회 소속 한진섭(韓眞燮·29) 선수는 사격 50m 소총복사 단체와 소총3자세 개인 및
- 올해의 과학교사상 3명 수상2010.11.26
-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전국 초·중·고교 과학 및 수학교사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2010년(제8회)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 50명 가운데 도내에서 3명이 선정됐다. 수상자는 과학교육 부문의 이인숙(李仁淑·여·35·당진 탑동초등 교사·교육학석사)씨와 과학문화 부문의 윤상진(尹相軫·41·천안 계광중 과학정보부 교사·이학박사 수료), 김명희(金明禧·여·46·충남과학고 영재교육부 교사·이학박사)씨이다. 시상식은 다음달 2일 열리며 수상자는 교육부장관상과 포상금(개인과 학교 각 500만원)이 수여된다.
- 서산시 사격선수단 금의환향2010.11.26
- 그들은 태풍 ‘곤파스’로 힘겨워하는 시민들을 위해 금메달을 따서 돌아오겠다던 굳은 약속을 지켰다. 서산시는 지난 22일 시청 현관에서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서산시 사격선수단 귀국 환영식을 가졌다. 서산시는 이번 아시안게임에 홍성환, 장대규, 황윤삼, 김윤미(여), 김병희(여) 등 모두 5명의 사격선수를 출전시켰다. 김윤미, 홍성환 선수가 2관왕에 오르고 나머지 선수들도 모두 금메달을 1개 이상씩 목에 걸며 금 4, 은 2, 동 1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따내 한국사격 역대 직장 단일팀으로는 국제대회에 나가서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유상곤 시장은 “여러 가지 악조건과 갖은 어려움을 딛고 우리 16만 시민은 물론 전 국민에게 벅찬 감동과 기쁨을 안겨준 우리 사격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