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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충남tv 6월 둘째주 news
충남방문의 해 ‘최현석 오대환 이선빈 김산호’ 충남 알린다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셰프 최현석, 배우 오대환·김산호·이선빈 씨가 모였습니다
도는 4일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최현석, 오대환, 이선빈, 김산호 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방문의 해 신규 앰버서더(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는데요
자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큰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앰버서더 4명은 충남 방문의 해를 위해 각종 포스터·영상 등 홍보물과 지역축제, 선포식, 관광 프로그램 등에 적극 참여하게 됩니다
김태흠 지사는 “도내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 참여는 물론, 충남 방문의 해를 알리는 앰버서더로서 각자 분야에서 더욱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겠다”며 “앞으로 앰버서더들과 함께 세계적인 한류 유행 추세에 맞춰 충남 관광을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운영을 통해 다시 한번 찾아오고 싶은 관광지로서 이미지 제고 및 2026년 방문객 5000만명 달성 등 국내 관광지 전국 3위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 유학생 취업기회 확대로 인력난 해소한다
충남도가 유학생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경제적 자립은
물론, 소상공인·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습니다
지난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윤승용 총장을 비롯한 11개 대학 총장, 윤용호 대일공업 이사를 포함한 11개
기업 대표, 류붕석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지회장 등 유학생 아르바이트 관련 3개 협회장, 김찬배 충남경제진흥원
장이 모여 ‘유학생 경제적 자립 및 지역정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기업·협회는 산업인력 및 생활인구 확보방안으로 유학생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신규 사업으로 충남형 일학습병행제를 추진합니다
올해는 참여의사를 밝힌 11개 대학, 12개 기업과 하반기에 유학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하며, 내년에는 1500명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김 지사는 “고령화와 중소기업 비중이 높은 충남은 산업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나, 유학생들은 경제적·정책적 요인으로
지역정착률이 매우 낮은 상황”이라면서 “이번에 새롭게 추진하는 취업연계형 충남형 일학습병행제와 시간제취업 플랫폼
구축은 이러한 상황을 해결해 나가는 또 하나의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고등교육 혁신 통해 전국 대학과 경쟁한다

충남도가 전국 단위 대학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과감한 고등교육 혁신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도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지역혁신중심 대학 지원체계(라이즈, RISE) 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24개 대학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제1차 고등교육정책협의회’를 개최했는데요
도는 기본계획에 지역혁신 성장을 견인하는 경쟁력 있는 대학 육성을 목표로 산업 연계 인재 양성 기반 마련,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 일-학습-삶 연계 강화, 성장과 나눔의 가치 기반 힘쎈충남 도약 등 4개 프로젝트, 17개 단위과제를 담았습니다
김 지사는 “지역대학이 살아남으려면 완전히 판을 깨다시피하는 혁신이 필요하다”며 “뼈를 깎는 구조조정과 특성화 등 라이즈 체계와 함께할 의지가 있는 대학에는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