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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농어촌발전대상 5연패 도전 본격시동

2004-04-22 | 공보담당


작년도까지 3회 연속 4회째 최다수상 농어촌발전대상 후원회 발족 등 금산농업희망가꾸기 박차 금산군이 농어촌발전대상 5연패 도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작년도까지 3연 연속 4회째 최다수상 실적을 보이고 있는 금산군은 지난 2회 대회부터 2003년 11회까지 총 30건을 수상, 5천2백만원의 특별수입을 획득했다. 군은 올해 4회 연속 5회째 최다수상 도전을 위해 지난 3월 농어촌발전대상 중장기 육성대책 계획을 수립했으며, 다음달 10일 역대수상자 30명을 중심으로 금산농업 희망가꾸기를 위한 금산군농어촌발전대상후원회 발족을 추진한다. 이와함께 5월말까지 30대 유망작목 중 2004년 도전희망 작목 우수성공사례(5개부문 10건 발굴, 4건 이상 수상 목표)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2003년 차점 탈락작목인 친환경농업, 지원기관, 단체 등 3건에 대해 보완 추진키로 했다. 군은 농어촌발전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위축된 농어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사기를 진작시키고, 금산농업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호기로 활용하고자 금산군 30대 유망작목을 중심으로 매년 3∼11건을 추천해 오고 있다. 지난 """"98년에는 남이면 건천리 문정우씨가 작목(축산, 양돈) 부문에 도전,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농어촌발전대상 연속 최다수상 지속을 위한 중장기 대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농어촌발전대상은 영농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면서 선진농업을 육성하고 충남농·어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를 발굴 표창함으로써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처한 농어업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지난 """"93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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