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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금산군 충청남도 청소년대상 2개부문 석권

2004-05-11 | 공보담당


건강부문은 작년이어 2연패 충청남도가 고장의 명예를 드높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2004 충청남도 청소년 대상」에서 금산군이 6개부문 중 2개부문을 석권했다. 건강부문은 작년에 이어 2연패의 영광을 안게됐다. 영광의 주인공은 금산중앙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인 황동환군과 금산고등학교 3학년 배상훈군이 건강부문과 예절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차지했으며, 용기부문에서도 금산여고 3학년 김인나양이 장려상을 차지했다. 건강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황동환군은 부모가 이혼한 후 경제적 능력이 없는 조모와 함께 생활하는 가운데서도 항상 바른 생활태도로 학교생활에 임하며 가정에서는 효성이 지극하여 이웃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더욱이 이러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꾸준히 체조부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03년도에는 충청남도체육대회 체조부문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예절부문 배상훈군은 일요일과 방학마다 이웃의 어려운 시설을 찾아 주변청소, 침구세탁, 위문활동에 성의를 다하고 있으며, 이런 마음가짐이 학교생활에도 그대로 나타나 선생님에 대한 예의범절 및 급우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의 배려가 겸손하고 정성스러워 주위로부터 많은 신망을 얻고 있다. 특히, 언제나 """"나""""보다는 """"나보다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을 생각할 줄 알며 언행이 바르고 따뜻함은 물론 매사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태도가 앞으로 이 사회를 밝게 이끄는 산소와 같은 활력소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김인나양은 모든일에 항상 용기를 갖고 적극적으로 성실히 임하며 제4기 금산학생 기자로서 부교육감님, 교육장님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발행하는 신문에 자신의 사고표현과 지역알리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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