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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금산군, 21세기 선진국형 복지시대 진입한다

2004-05-11 | 공보담당


종합복지타운 다락원 개원… 복지서비스의 새로운 시대 개막 최고복지 예산, 전문인력 양성 등 금산복지 5개년 계획 마련 수요자 중심 가장 금산적인 복지시스템 구축 획기적 진전 다기능 복합 복지타운 다락원의 개원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복지서비스의 새로운 인식과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 다락원내에 들어서는 청소년, 장애우, 노인,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을 충족시키는 개별 건축물들이 완공되면서 가장 금산적인 복지시스템 구축이 가능해졌기 ??문이다. 변변한 시설물이 없어 한숨지어야 했던 각 사회단체도 지대한 관심 속에 복지서비스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 관련 금산군은 다락원 개원과 더불어 계층별 복지를 확대한다는 기본적인 방침아래 실질적 체감중심의 시책을 개발하는 등 21세기 선진국형 금산복지시대 개막에 땀을 쏟고 있다. 우선 군은 군민들의 삶의 질을 최고로 보장하기 위한 금산군복지 5개년 계획을 마련했다. △군민전체에 대한 보편적 복지서비스 제공 △상대적 빈곤감 완화와 정신적 복지 강화 △상부상조 복지 실현 등에 목표를 두고 군민들 삶의 질을 최고로 보장하는 내용이다. 주요 추진 과제로 기초생활보장을 위한 △소득인정액을 도입 가구당 생계비 연평균 500만원 지원 △취약계층 발굴 △차상위 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복지실현 등 주요 추진과제를 정했다. 다락원의 계층별 복지시설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사랑 실은 이동건강복지센터 운영 △공동모금 지원강화 △자원봉사 활성화 △수요자 서비스 이용 편의 향상 any-stop / one-stop 시스템 구축 등 지역사회복지 인프라 구축에 대한 실천과제도 마련했다. 이 같은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은 △사회복지전담 공무원 인력의 질을 높이는 훈련강화(21명 21전문) △지역사회 기초생활보장 실무 간담회 구성 운영 △군민의 복지활동 및 복지정책과정 참여확대 △사회복지사무소 설치에 따른 복지전달 체계 일원화 등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금산군의 군민 1인당 복지예산은 4년연속 충남도내 최고를 기록하고 있어 생산적 복지이념에 기초한 복지정책 개발, 복지인력의 전문화, 하드웨어인 다락원 준공 등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체제 구축이 눈에 띄게 진전됨에 따라 금산군은 21세기 선진국형 복지시대에 한 걸음 다가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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