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군은 1,500년의 재배 역사를 자랑하는 금산 토종인삼을 전승·보급하는 금산토종인삼 생산사업을 추진하여 금산 인삼의 차별화와 생산농가의 소득 증대를 도모한다. □ 토종인삼 생산사업은 관내 4년근 이상 인삼경작농가로서 금산토종인삼 생산농가로 지정서를 받은 후 청정한 인삼을 재배 수확한 후 인삼협동조합에서 백삼 검사시 검사수수료를 지원받는 사업으로 □ 토종인삼 검사품에 대하여는 금산군수 보증 스티커를 부착하여 품질을 보증하고 검사후 150g 판매알선 및 갑당 판매가격을 다른 백삼보다 더받도록 유도하는 등 타지역 인삼과 차별화를 도모하며 □ 특히 올해는 전년대비 150g에 대하여는 100% 인상된 갑당 1,000원(검사수수료 전액)을 지원하며, 300g 은 전년과 같이 갑당 500원 (검사수수료의 약 45%)을 지원한다. □ 사업을 희망하는 인삼경작농가는 읍면사무소에 토종인삼 생산농가 지정 신청을 5월말까지 하면 되며, 대상농가 지정후 가을에 수확후 읍면장으로부터 토종인삼 생산 확인서(채굴 및 백삼제조)를 발급받아 인삼협동조합에 토종인삼 검사 신청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