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 육군훈련소



논산 육군훈련소는 6일 논산시 연무지역 환경미화원 18명을 부대로 초청해 연말을 맞아 궂은 일을 묵묵히 수행하는 미화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전 부대원들의 따뜻한 환대 속에 훈련소에 도착한 미화원들은 부대 역사관과 훈련병의 내무반, 취사장 등을 둘러보고 훈련소에서 마련한 오찬에 참석,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두리환경(주) 한 관계자는 "이번 부대 방문을 통해 강한 국방력과 장병들의 높은 사기를 느겼다"며 "초청해 준 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