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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사랑의 야쿠르트 희망을 전해요

2002-12-17 | 운영자




- 논산시 한국야쿠르트, 6년간 불우이웃에 무료 제공



논산지역 유망기업으로 우뚝 자리하고 있는 (주)한국야쿠르트 윤덕병 회장(75)이 남다른 애향심으로 지역 사랑에 앞장서고 있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윤덕병 회장은 논산출신 기업가로 작은 정성이나마 지역공장에서 생산되는 야쿠르트를 생활이 어려운 논산시 일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중증장애인 1천 5백여세대에 자원봉사자 및 야쿠르트 배달자를 통해 전달해주고 정을 나누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야쿠르트 무료 제공은 1997년부터 시작되어 6년 동안 1억 8천만원 상당의 야쿠르트를 고향의 불우한 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전달했다.



앞으로도 윤덕병 회장은 지역의 크고 작은 어려움에 항상 참여와 기여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요쿠르트 1병이 그들에게 힘과 용기로 심어 줄 수 있어서 무엇보다도 보람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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