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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농촌사랑 1사(社) 1촌(村) 운동 봇물 핫이슈

2005-05-04 | 공보전산담당관실


<서산, 농촌사랑 1사(社) 1촌(村) 운동 봇물>

 

 서산지역 일원에서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 위한 농촌사랑 1사(社) 1촌(村) 운동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위원장 강성천)이 느타리버섯과 무공해 쌀 주산지인 충남 서산시 지곡면 화천1리, 무장1리와 각각 자매결연을 맺고 본격적인 교류 활동에 들어갔다.

 

 조합연맹은 4일 오전 서산시 지곡면 화천1리 마을회관에서 유상곤 서산시부시장, 이완복 서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들 마을과 각각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결연은 농촌 활력화 시책을 펴고 있는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와 지곡농협의 주선에의한 것으로 노동 조합측은 앞으로 농번기 일손 지원을 비롯한 농특산물 직거래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종호(54.화천1리)이장은 "마을 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선뜻 자매결연을 맺어 준 전국자동차노동조합 측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며“앞으로 폭 넓은 교류가 오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아파트 건설업체인 (주)휴먼세이브 (대표이사 차관호)도 운산면 고풍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협력증진을 위한 교류방문을 확대키로 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이밖에 서산 대산공단내 위치한 (주)삼성토탈과 (주)삼성석유화학도 최근 대산읍 독곶 1리와 2리,  팔봉면 대황2리 등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향토 기업체들의 농촌사랑도 잇따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려는 기업체들이 줄을 잇고 있다”며“시에서도 도시와 농촌간 농산물 직거래 장터 확대 등 농촌 활력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4일 충남 서산시 지곡면 화천1리 마을회관에서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강성천 위원장(사진우측)과 김종호 리장이 자매결연패를 교환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문의 : 공보담당(☎66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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