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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지역현안 해결 정부대책 촉구 핫이슈

2005-05-18 | 공보전산담당관실


<이완복 서산시의회의장, 지역현안 해결 정부대책 촉구>

 

 서산시가 최근 천수만 생태자연도 1등급지정과 관련 관계부처인 환경부에 반대 의견서를 제출한 가운데 서산시의회도 충남도와 정부부처를 잇따라 방문, 지역 현안에 대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17일 서산시의회 이완복 의장은 도청을 방문, 심대평 충남도지사와 관계 공무원을 면담하고 천수만 생태자연도 1등급 지정 전면 백지화와 웰빙레저 특구지정 추진에 도가 적극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이 의장은 또 현재 거론되고 있는 조력발전소 건설도 반드시 필요한 지역 현안 사업으로 국토 균형발전 측면에서 이 문제가 해소 될 수 있도록 도가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 이완복 의장과 성두현 의원(해미면)은 박홍수 농림부 장관을 예방하고 지역 현안과 농업 문제에 대한 대담을 나눴다.

 

 이날 이들 의원은 서산천수만 AB지구의 생태자연도 1등급 지정과 관련하여 지역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의지를 전하고 전면 백지화되어야 한다는 뜻을 전달했다.

 

 또  간척공사로 20여년동안 생존의 터전을 잃고 살아온 천수만 인근 7만여 주민들은 또 다시 환경보존이라는 미명아래 혼란과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주민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끝까지 강경 투쟁할 것도 함께 전했다.

 

 또한 이들 두 의원은 웰빙 레저특구 개발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특구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농림부가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이밖에 노인전문 병원설립 예산 지원을 비롯해 논농업직불제 상향조정 및 밭농사 확대 실시 등 지역 현안 해결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사진있음>

 

사진설명> 이완복 서산시의회의장(사진 좌측 두 번째)이 박홍수 농림부 장관(사진우측 두번째)과 면담을 끝낸 뒤 기념촬영을 있다.

                                                                            문의 : 의정담당(☏660-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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