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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조 높은 전통성악 ‘정가‘ 발표회 4월15일 개최키로 핫이슈

2009-03-21 | 문화관광과


 

격조 높은 전통성악 ‘正歌’ 속으로…


서산문화회관에서, 4월15일 17회째 열어




서산시가 가곡과 가사, 시조 등 무형문화재 이수자들이 선보일 격조 높은 전통성악 ‘정가(正歌)’의 선율이 펼쳐질 ‘제17회 전통성악 정가 발표회’를 오는 4월15일 시 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지랑이처럼 얼었던 대지에서 만물의 새싹이 돋아나는 사월을 맞아 펼쳐질 이번 발표회는 서산시 정가보존회(회장 안희숙)의 노력과 서산시의 후원으로 지난 17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열려와 이젠 단골손님까지 있을 정도다.




정가(正歌)는 범패, 판소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성악곡이다. 느리지만 우리민족의 선비정신이 잘 나타나고 있으며, 단조로우면서도 도도하고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음악이다.




특히, 절제된 감정으로 격조 높은 음악을 자랑하며 선조들이 정가를 통해 음악의 즐거움을 즐겼고 인격을 수양해 온 음악으로 전해진다.




안희숙 회장은 “국내 정상급 수준의 거문고, 대금, 피리, 장고 등 전통악기 연주자와 함께 무형문화재 이수자들과 시조 등 정악회원들이 펼칠 서산 발표회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발표회에선 가곡 여섯 곡, 상사별곡 등 가사 다섯 곡, 시조 세 곡이 발표될 예정이다.

 

격조 높은 전통성악 ‘正歌’ 속으로…


서산문화회관에서, 4월15일 17회째 열어




서산시가 가곡과 가사, 시조 등 무형문화재 이수자들이 선보일 격조 높은 전통성악 ‘정가(正歌)’의 선율이 펼쳐질 ‘제17회 전통성악 정가 발표회’를 오는 4월15일 시 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지랑이처럼 얼었던 대지에서 만물의 새싹이 돋아나는 사월을 맞아 펼쳐질 이번 발표회는 서산시 정가보존회(회장 안희숙)의 노력과 서산시의 후원으로 지난 17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열려와 이젠 단골손님까지 있을 정도다.




정가(正歌)는 범패, 판소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성악곡이다. 느리지만 우리민족의 선비정신이 잘 나타나고 있으며, 단조로우면서도 도도하고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음악이다.




특히, 절제된 감정으로 격조 높은 음악을 자랑하며 선조들이 정가를 통해 음악의 즐거움을 즐겼고 인격을 수양해 온 음악으로 전해진다.




안희숙 회장은 “국내 정상급 수준의 거문고, 대금, 피리, 장고 등 전통악기 연주자와 함께 무형문화재 이수자들과 시조 등 정악회원들이 펼칠 서산 발표회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발표회에선 가곡 여섯 곡, 상사별곡 등 가사 다섯 곡, 시조 세 곡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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