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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안군, 군정목표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한 행정력 집중!

2015-01-19 | 공보계


태안군이 민선 6기의 실질적 원년인 올 한해 군정운영 기본정신인 ‘화합과 변화’를 바탕으로 한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 실현을 위해 행정력 집중에 나섰다.

태안군에 따르면 16일과 1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한상기 태안군수를 비롯한 각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갖고 군정발전을 모색했다.

이번 보고회는 군정의 변화를 주도하는 첫 걸음으로서 민선 6기가 출범한 지난 6개월간의 군정 성과 창출을 위한 행정 프레임 개선에 주력하고 그동안의 준비와 노력을 토대로 부서장과 팀장의 능동적 대응을 강조하는데 초점을 둬 진행됐다.

특히 군은 올해 군정 목표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효율적 조직관리 및 행정서비스 개선 ▲안전하고 품격있는 생활터전 마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소득수준 향상 ▲생산적 복지행정 및 보건의료 강화 ▲농어업 경쟁력 강화로 희망 농어촌 조성 ▲오감이 만족스러운 관광문화레저도시 육성 등 6대 역점 시책을 제시했다.

군은 먼저 효율적 조직관리 및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기본이 바로 선 ‘공직자 혁신’을 강화하고 공직자 스스로 군민 입장에서 주민 불편을 적극 해결하는 ‘전원 관찰제’를 추진하고 ‘민원상담관’을 통해 주민의 피부에 와 닿는 고객 감동 민원행정 서비스를 대폭 향상시킬 방침이다.

또한 ‘행복한 태안군민 되기 운동’을 확대 추진하는 등 인구증가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교육·문화·복지 등 정주여건을 조성하는 한편 119지역대 신설 등 안전 태안 건설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주민 소득수준 향상을 위해서는 맞춤형 신규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친환경 기업 유치로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지역 산업 특성에 맞는 인적자원을 개발해 경력단절 여성과 다문화 이주 여성 등을 포괄한 맞춤 인력을 양성한다.

또한 맞춤형 복지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역사회와 민·관이 함께 관리하는 복지 행정 체계를 구축하고 수요자 중심의 개별급여지원체계를 도입하는 등 소외계층 발굴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아울러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낮추면서도 소비자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친환경 농업 인프라를 확충하고 안흥항 해양관광자원 개발 및 관광해상 바다낚시공원 조성 등을 통해 농어가의 공동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태안만의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관광진흥 및 관광거점 개발계획을 수립해 군 대표 관광 사업을 발굴하고 관광 홍보영역을 확대해 TV 프로그램을 유치하는 한편 인터넷을 적극 활용하는 등 관광 마케팅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군은 이밖에도 ▲2017 도민체전 유치 ▲보건기관 의료장비 현대화 ▲기업도시 내 공설운동장 부지조성 등 157개의 신규 및 역점사업 등을 중점 추진할 방침으로 군의 발전전략을 치밀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가시적 성과를 창출한다는 의지다.

한상기 군수는 “오늘 보고회에서 제시된 추진계획들이 반드시 실현돼 민선 6기의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을 만들기 위한 약속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새해에도 보다 더 힘차고 역동적으로 전력투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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