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1일 홍주문화회관에서 21세기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


홍성군은 도하개발아젠다(DDA)의 출범과 시장개방 다자협상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
여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 대토론회를 오는 21일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이 날 행사에는 채현병 홍성군수를 비롯 도지사 국회의원 도·군의원 관련 기관단체장 및
농어업인 총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오후4시까지 토론회
를 갖을 예정이다.

대토론회에는 농촌경제연구원 부설 농림기술관리센터 서종혁소장으로부터 "친환경 농정
방향" 의 주제발표 후 농림부 친환경농업과장 배원길 충남도 농업기술원 생물환경과장 한
규흥 홍성환경보전시범마을 영농조합법인 대표 주형로 홍성군의회 박성호의원 등 각 분야
별 일반 토론을 갖는다.

홍성군은 이 날 대토론회를 계기로 우리 농업의 미래를 설계하고 범 군민이 함께 하는 농정
추진으로 농·축산업의 고부가치 창출은 물론 21세기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본 행사에 관심있는 다수 군민이 참석하기를 당부했다.


문의 : 산업과 농정담당(Tel 630 - 1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