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세미나 및 좌담회 시간 가져 -

홍성군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범군민적 특화산업으로 친환경농업
의 공감대를 형성키 위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한·일 세
미나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세미나에는 채현병 홍성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일본 친환경농업 관계
자 홍성지역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세미나 20일에는 좌
담회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미앤미 홍영표 대표이사로부터 "한·일 친환경농법쌀 생산 유통 비교"
발표를 시작으로 일본의 이나바 요네하라 (주)다까이회장의 친환경농법쌀 생산방법 및 판
매사례 완전미 가공 유통등에 대한 세미나를 갖으며

좌담회 시간에는 홍동 문당리에 위치한 홍성환경농업 교육관에서 NPO 일본법인 민간수도
작연구소 이나바 이사장의 "일본에서의 저비용 고품질쌀 생산방법" 일본 유기재배실천회 요
네하라 회장의 "친환경농법쌀 생산 및 직거래 판매사례" (주)타이와정기 다까이 대표이사
의 "친환경농법쌀 가공 유통 현황"에 대하여 토론시간을 갖는다.

한편 홍성군은 이번 한·일 세미나 개최를 계기로 친환경농법쌀을 생산에서 가공·유통까지
일괄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문의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담당(Tel 630 - 1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