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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푸른빛의 건강과실 블루베리가 한창입니다

2009-07-06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푸른빛의 건강과실 블루베리가 한창입니다

 (새콤달콤 신비의 과일 - 10대 건강식품)


  청양군에서는 꾸준히 섭취하면 눈이 밝아진다는 검푸른빛의 건강과실 블루베리 수확이 한창이다.

  블루베리는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암을 예방하고 노화로 인해 시력이 저하되는 것을 예방해주며 뇌졸중, 비만, 심장질환의 예방에 좋고 알츠하이머와 같은 치매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블루베리는 페놀 안토시아닌 및 기타 플라보노이드 등 주요 항산화제 성분이 월등히 높아 시력회복, 혈액순환개선, 치매예방, 노화방지 등에 뛰어난 효과를 가진 작물로, 미국에서는 “신이 내린 과수”라고 불리기도며, 세계10대 건강식품의 하나이기도 하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황상철)는 “인력이 비교적 적게 들고, 농약사용을 거의 안하고, 무농약 및 유기농재배가 가능하여 고령화로 농촌의 인력이 부족한 이때 적합한 고소득작목으로 수입개방에 맞설 새소득작목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병해충이 거의 없어 무농약재배가 가능하며, 생과일로 인기가 좋고, 쥬스, 잼,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등으로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다.


현재 남양면 김기룡(011-9002-75821), 대치면 복달수(018-752-3687), 비봉면 국종민(011-383-9237), 김해용(010-9883-5531), 남양면 박정송(011-749-2411) 등이 수확하고 있으며, 김씨는 “블루베리는 병해충이 없어 약제사용을 전혀 않하고, 비교적 일손도 적게 들며 6월 농한기에 수확하기 때문에 일손 구하기가 타작목에 비해 용이하고, 청양군은 밤,낮의 일교차가 커 타지역보다 고품질의 블루베리를 생산할 수 있으며, 검푸른빛을 띄고 뽀얀분으로 덮여 있는 잘익은 블루베리를 수확하기 때문에 상품성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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