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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청양고추 재배기술 배우러 왔어요”

2009-08-07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청양고추 재배기술 배우러 왔어요”

= 청양고추명품기술 전국에서 견학쇄도=

김포시 그린고추작목반등 180여명 방문. 청양고추 재배기술 벤치마킹 쇄도

○ 연기농업아카데미 고추반 교육생 80명이 7월 22일 청양군을 방문, 청양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역병방제를 위한 고추 접목기술 보급사업과 품종표준화를 위한 14품종 시범포장, 청양명품화고추 가공과정을 배우기 위한 청양고추가공공장(운곡면 효제리)을 벤치마킹 했다.

○ 최근 청양군에 고추 재배기술을 벤치마킹하기 위해서 방문한 견학농가는 김포시 하성그린고추연구회 40명, 광주광역시 고추재배농가 40명, 영양군 고추농업 CEO과정 교육생 30명, 연기군까지 총 185명으로 청양군의 선진 고추재배기술과 유통현장을 배우기 위한 방문이 쇄도하고 있다.

○ 연기군에서 벤치마킹하게 된 동기는 그동안 청양군에서 성공적으로 추진해온 고추 접목기술 보급과 고추 신품종 품종별(14품종) 시범포 운영, 친환경 부직포를 이용한 6차별화 시스템 구축, 청양고추가공공장 운영등의 과정 등을 배우기 위해서 인데,

○ 대치면 수석리 동화농장에서 무농약 재배와 수막재배방법, 접목묘 육묘기술, 터널식 유인방법등 현장방문을 하였고, 이어 대치면 농소리 14표준화 품종 현지포장, 운곡면 효제리 고춧가루가공공장에 들러 명민수 대리로부터 청양고추 마케팅과 고춧가루 가공 및 생산 등에 대하여 벤치마킹을 실시 했다.

○ 연기농업아카데미의 한 교육생은 청양군이 전국에서 고추농사를 제일 잘하는 군답게 많은 것을 배우고 간다면서 “고추재배에서 가장 문제되고 있는 연작장해 및 역병방제를 위한 접목기술 우수사례 강사로 초빙해 연기군에서 실습교육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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