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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녹각 영지 버섯을 아시나요?

2020-08-04 | 농업기술센터


녹각 영지 버섯을 아시나요?

- 불로초로 불리는 녹각 영지 버섯 -
- 스마트폰 환경제어 시스템으로 20% 노동 절감과
20% 수량 증대 효과-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종권)에서는 생육단계에서 온도 습도가 중요한 녹지영각버섯에 스마트폰 환경제어 시스템을 적용한 결과 노동력 절감과 수량 증대로 대체 신소득 작목인 녹지영각버섯 고소득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히었다.

녹각영지버섯이란?
사슴뿔을 닮아 “녹각영지버섯”으로 불리는 이 영지버섯은 다른 버섯과 달리 모양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죽은 뒤에도 썩지 않고 광택이 변하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일반 가정에서도 관상용으로 키우고 있다.
또한, 녹지영각버섯은 항암 효과가 뛰어난 베타글루칸 함량(40%)이 일반 영지버섯(19%)에 비해 2배 이상 많으며 시력회복, 간장보호, 중풍, 당뇨, 노화억제 등 약효가 뛰어나 불로초라고 불리 운다.

청양군에서는 김종연(50세/정산면 마치길)농가 등 9농가에서 녹각영지를 재배하며 김종연 농가는 올해 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 녹각영지버섯 스마트폰 환경제어시스템(ICT)기술을 구축하였다.
스마트폰 환경제어시스템은 스마트폰으로 내부 환경의 온도, 습도 등의 관리와 자동개폐기를 제어하여 하는 것으로 녹각영지버섯 재배사에 설치한 결과 노동력 20% 절감과 함께 20% 수량이 증대하였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종권)는 “녹각영지버섯은 온도 20∼35℃와 습도는 80∼90%의 환경에서 자라는 버섯으로 표고버섯 과잉생산에 대비하여 표고버섯 재배사를 이용하여 녹각 영지버섯을 재배하면 대체작물로 신소득 작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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