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재해예방사업 조기발주 추진단 가동

2008-12-08 | 정책기획실


재난 예방과 경제활성화 효과 동시 추구



서천군이 재난예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군은 김양현 부군수를 단장하는 재해예방사업 조기발주 추진단을 구성하고, 내년 한산면 단상천 재해예방사업에 50억을 투입해 2010년 완공 하고 소하천사업에 27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군에 따르면 추진단으로 하여금 내년 지방사업비를 확보해 재해예방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사업비의 조기 집행을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것.

이번 추진단은 3개반 12명으로 재해위험지구사업반, 소하천사업반, 기술지원반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한시적으로 운영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추진단은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추진상황 파악·관리, 소하천 정비사업 설계검토, 현장 시공·관리 실태 지도, 연말 사업평가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현재 추진중인 단상천 재해예방사업은 지난 2004년 착수해 매년 10억원씩 투입해 공사를 진행해 왔으며, 현재 50%의 공사가 진행된 상태다.

군은 이번 추진단 발촉으로 내년 지방사업비 확보와 사업조기 집행을 통해 내년 90%이상 사업을 완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책기획실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