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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넘어 까지 이어진 2019년 예산안 심사

2018-12-10 | 작성자의정


공주시의회(의장 박병수)는 지난 11월28일부터 12월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종운)를 열고 2019년도 예산안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2019년도 예산은 공주시장이 제출한 일반회계 세출예산 5,805억 원 중 67억3,416만원을 삭감하고 특별회계 세출예산 695억 원은 원안대로 계상하여 최종 총 6,432억6584만원을 수정 가결했다.


특히, 예정되었던 마지막 날인 7일은 자정을 넘겨 8일까지 회차를 늘려가며 논의에 논의를 거듭하며 심도 있게 예산안을 심사했다.


삭감된 주요 내역으로는 △복지지원과 시립장애인복지관 운영 등 5억 원,  △문화관광과 고마나루 전국향토연극제 1억 원, △창조도시과 충청감영 디지털 전시관 조성 5 억원 등 29건이다.
이종운 위원장은 “과다 예산, 선심성 사업 예산에 대한 집중 심사를 하다 보니 자정까지 예산심의가 이어졌다”며 “피곤함도 잊은 채 의원들 모두가 열정적으로 예산안 심사에 임해 주어 공주시 2019년도 예산안 심사가 잘 마무리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병수 의장은 “저녁 먹는 시간도 아끼려 도시락으로 저녁식사를 해결하고 자정을 넘어서까지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고 알차게 쓰일 수 있도록 꼼꼼하게 예산심사를 해주신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심사과정에서 지적한 사항에 대해 보완하여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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