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의회(의장 박병수)가 보훈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2일 10시 30분 의장실에서 시의원들과 2019년 기해년 새해 시무식을 갖고 힘찬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박병수 의장은 “시의원들에게 2019년 한 해 동안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은 시민들께 보은하고, 희망찬 기해년 새해에도 집사광익(集思廣益)의 마음가짐으로 지혜를 모아 더 큰 공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전념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 “시민을 위한 활짝 열린 민의의 전당으로써 위민의정(爲民議政)을 실천하며, 시민의 대변자와 봉사자로서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살고 싶은 공주를 만들기 위해 모든 지혜와 역량을 결집시켜 나가자고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