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병천면(면장 홍성배) 주민들이 4월 2일 오전 10시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 각급 학교 관계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새봄 맞아 『Clean 천안』운동의 분위기 확산과 봄 맞이 환경정화 차원에서 추진한 이날 활동은 상수원보호구역인 하천변을 중심으로 전역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참석자 들은 ▷하천변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 ▷도로변 고사한 꽃대, 폐기물을 수거 ▷전신주 등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 제거 ▷버스 승강장, 반사경 등 시설물 세척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