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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야영을 통해 호연지기를 배운다.

2005-08-23 | 공보체육담당관


천안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남운)는 독립기념관 서곡야영장에서 150여명의 4-H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9일·10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4-H 야영 교육을 가졌다.

영농·학교4-H회원이 참석한 이번 야영교육은 4-H 회원들에게 야외수련 등을 통한 호연지기와 도전정신을 키우고 여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회원 상호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다양한 프로그램 으로 진행 되었다.

참석한 4-H 회원들은 단체야영을 통해 공동체 의식 함양과 심신 단련을 위해 마련된 매직 풍선공예, 공동체놀이, 상황극복 활동을 펼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저녁에 개최된 횃불봉화식은 4-H선배들과 지도자 등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60여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지·덕·노·체”의 4-H정신을 기리며, 다가올 첨단농업과 디지털농업 시대의 주인공 으로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4-H 야영교육”에 참여한 민철기(24세, 입장면 유리)회장은 “모든 행사 진행이 4-H회원들의 지도력이 배양될 수 있도록 스스로 참여하는 자율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영농회원과 학생회원이 어우러진 가운데 일체감 조성과 화합을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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