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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읍 태극기 물결 거리 조성

2005-08-23 | 공보체육담당관


천안지역 최초의 만세운동 이었던 “목천보통학교 만세운동”이 일어났으며, 상해 임시정부의 주석을 역임했던 석오(石吾)「이동녕」선생의 생가가 있는 천안시 목천읍(읍장 최병하)이 광복 60주년과 광복절을 앞두고 태극기 달기에 주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었다.

목천읍은 애국충절과 광복의 상징성을 지닌 지역의 특성에 부응하고 독립기념관을 찾는 방문객의 나라사랑과 국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하고 11일~15일까지 마을별로 전 가정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주요 도로변의 가로형 태극기을 집중 게양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로변 국기게양대를 추가로 설치하고 정비하였으며,
독립로변 5㎞구간에 2600기의 태극기를 주민자치위원회와 공무원들이 게양을 완료했다.

특히 독립기념관 진입로 1㎞구간을 태극기 물결거리를 조성하고 주변 아파트 단지 옥상과 전주, 가정집 등에 태극기를 집중 게양하여 애국충절의 고장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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