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에 사는 것이 가장 부러운 것중에 하나가 바로 충남도서관입니다. 충남도서관에서는 책도 읽어보고 동영상등을 체험할 수도 있지만 전시전과 함께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해 자신만의 길을 모색해볼 수도 있는 곳입니다.



충남도서관은 직원들에게 다양한 직무교육을 하고 있는데요. 그런 이유로 도서관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도서관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각 중앙부처와 시도가 추진한 연도별 시행계획과 추진 실적을 평가해 우수 혁신 사례를 확산하고 국가 도서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 것은 광역자치단체의 추진과제를 평가한 것이라고 합니다.



은퇴를 위해서는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데요. 1960년대생들이 재취업시장으로 들어오기 위한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충남도서관은 이번 평가에서 △도 공동보존자료관 중요 문헌 원문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도내 도서관 직원 역량 강화 교육 등 2가지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아 각각 우수 추진 과제로 뽑혔다고 합니다. 
 


2층에서 전시전이 열리고 있어서 작품들을 한번 둘러봅니다. 도서관은 거의 무료로 자신의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있는 곳이어서 저도 몇 년전부터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고 방문하고 있네요. 



여성분이어서 그런지 블링블링한 작품들을 주로 전시를 해두었습니다. 해바라기를 비롯하여 다양한 도시의 모습속에 반짝이는 보석같은 것을 붙여두었습니다.
 


요즘에는 평생교육을 해주는 곳등에서 미술을 배우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국에 있는 도서관들에서는 책을 선물하는 행사 등을 하더라구요. 더 많은 사람이 책을 읽다보면 새로운 변화는 일어나게 됩니다.  



충남도서관은 전시실을 비롯하여 작은 전시를 진행할 수 있는 곳들도 몇 곳이 더 있습니다. 도내 62개 공공도서관과 함께 더욱 질 높은 도서관 정책을 발굴·추진해 충남 독서문화를 증진하는데 있어서 충남도서관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충남도서관에서 가장 혁신적인 공간은 충남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라는 곳입니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새로운 기술을 습득·학습·협업 공간 등을 제공하며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3D프린터와 레이저 커터, 비닐 커터, 3D스캐너, 3D펜, 노트북 등 전자기기, 납땜기구와 전동드릴을 비롯한 각종 공구를 갖추고 있습니다.  



5월들어서 가장 날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잘 만들어져 있는 공원이 충남도서관의 바로 앞에 있어서 그런지 충남도서관에서 매일 보낼 수 있는 분들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공원 탐방도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충남도서관은 매주 화∼토요일(국가지정 공휴일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곳을 개방해 기본교육과 기획 프로그램, 장비교육 등을 배울 수 있으며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는 다양한 교육기회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충남도서관
충남 홍성군 홍북읍 도청대로 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