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석장리박물관 24년4월17일 상설전시실 오픈 
5월19일까지 관람료 무료
야외유적지 특별전시관 현재 오픈중인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4월 17일 부터 5월 19일까지 방문 하는 모든 분들은 관람료 무료 혜택과 상설전시실까지 보실수 있다니 꼭 한번 공주에 가시면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공주 석장리 박물관에는 1년만인 것 같습니다. 1년 사이 주차장도 새롭게 단장하였고 입구도 깔끔하게 변화된 모습입니다.



지도와 안내도 그리고 자세한 설명을 보고 입장해 보았습니다.



공주 석장리 박물관은 관람료가 있습니다.
무료관람 대상에 공주 시민과 부여 군민. 충남 다사랑카드 소지자의 구성원 그린카드 소지자. 공주역 KTX이용자 자원봉사 목적으로 출입하는자는 무료로 입장 가능합니다.

관람 해설도 물론 가능합니다. 상설 해설은 매일 6회 진행되고 있으니 해설을 듣고 관람을 하면 더욱더 기억에 많이 남아 꼭 신청을 해서 듣는 편입니다.



지금 현재 상설전시실은 임시 휴관중입니다. 리모델링 중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4월 17일에 개관을 한다고 하니 이후에 꼭 다시 한번 방문해 봐야겠습니다. 현재 야외 유적지와 특별전시관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입구로 들어와보니 야외전시실은 역사 그대로를 옮겨 놓은것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음료및 간단한 간식을 먹을수 있는 휴식 공간이 새롭게 단장하여 들어가 보았는데 정말 뷰가 좋은 카페에 온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책을 읽을수 있는 조용한 도서관 북카페 같은 이미지를 연상케 했답니다.

구석기 시대를 알아야 현재 우리를 알수 있다니 정말 구석기 시대를 더욱더  자세히 알고 싶어졌습니다.





반대편 영상실에서도 석장리박물관의 역사와 의미를 잘 알수 있는 영상물이 상영되고 있어서 아이들과 이곳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다시 야외로 나와보았습니다.
물고기를 잡아 먹고 있는 그 시대때의 사람들의 옷차림을 보고 아이들은 너무 창피 하다고 했지만 한편으로는 지금 현재에 살고 있음에 너무 감사한 눈치입니다.


공주 석장리 구석기 유적 


불을 사용하는 모습들. 
 


둘러보니 한국의 구석기 첫 발굴지를 공주 석장리 박물관에서 만날수 있다니 너무 신기했습니다. 빨리 가자고 아이들은 재촉합니다.



의자에 앉아 있는 동상에 빨간 목도리를 해준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인류와 함께한 동물 개는 1만 6천년 전부터 인류와 함께한 동물이라고 하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동굴을 지나 보기로 했습니다.



야외 전시실에는 정말 배우고 익힐 것들이 아주 가득 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터와 롤슬라이드는 인기 만점입니다.





한국 구석기 첫 발굴지와 강변 산책로. 세계의 막집 전시장까지 한눈에 펼쳐진 이곳에 있으니 역사의 그 현장앞에 와있음에 시대가 변하고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그 역사와 가치는 그대로였습니다.

 
 

특별전시관에도 관람하고 체험할 것들이 가득입니다. 선사 인형극장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고 선사 예술과 예술로 남은 기록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니 무료 관람 기간에 방문해 보시면 더욱더 좋을 것 같습니다.


석장리박물관
충남 공주시 금벽로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