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학교폭력의 추방은 밝은 사회의 한걸음’이라는 문구가 쓰인 현수막을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법질서를 확립하고 생활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들은 또 연탄 나눔 봉사의 일환으로 3가구에 1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연탄을 나눔 받은 주민은 올 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민근기 회장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신 최재순 공주지청장과 김돈곤 군수, 청소년범죄예방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청양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