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의 특별한 별로 밤하늘을 빛내봐
‘너만의 특별한 별로 밤하늘을 빛내봐!’ 라는 활동은 아나톨의 작은 냄비라는 책의 영상을 보고 다른 사람과 자신의 단점을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 서로의 장점을 먼저 볼 수 있도록 나의 장점을 써 밤하늘 활동지에 붙여, 서로의 장점에 대해 알아보는 활동이었다.
‘모두 다 꽃이야’라는 활동은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는 모두 다 꽃이야 라는 노래를 기반으로 어디에 언제 피어도 꽃이다 라는 내용을 담아 자신 만의 꽃을 만들어 서로서로 다른 꽃이 모여 아름다움을 이룬다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5학년 백하선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서 나의 장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친구들에게 소개했어요. 그래서 내가 잘하는 것을 찾아보면서 내 자신이 사랑스러워지고, 친구들이 잘하는 것에 대해 알게 돼서 신기하고 좋았어요. 앞으로 친구들의 장점을 잘 기억해서 친구들 모두와 더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요”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