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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태안’ 알린 서해랑길 원정대 ‘해단식’

4월 학암포해변서 시작해 태안 11개 코스 189km 여정 마무리

2023.11.17(금) 09:33:49 | 주간태안신문 (이메일주소:east3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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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부터 189km 여정에 돌입했던 ‘태안 서해랑길 원정대’가 서해랑길 11개 코스를 모두 완주하고 지난 11일 해단식을 가졌다.

▲ 지난 4월부터 189km 여정에 돌입했던 ‘태안 서해랑길 원정대’가 서해랑길 11개 코스를 모두 완주하고 지난 11일 해단식을 가졌다.


학암포해변을 시작으로 지난 4월부터 189km 여정에 돌입했던 ‘태안 서해랑길 원정대’가 서해랑길 11개 코스를 모두 완주하고 해단식을 가졌다.

코리아둘레길은 동·서·남해안 및 DMZ 접경지역 등 우리나라 외곽을 하나로 연결하는 약 4,500km의 초장거리 걷기여행길로, 동쪽의 해파랑길과 남쪽의 남파랑길, 서쪽의 서해랑길, 북쪽의 DMZ 평화의 길로 구성, ‘대한민국을 재발견하며 함께 걷는 길’을 비전으로 10개의 광역지자체와 태안군을 비롯한 78개의 기초지자체가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국내 최고의 ‘힐링 산책 명소’인 ‘태안 서해랑길’의 11개 코스 중 마지막 75코스인 ‘원북면 청산리나루터~서산 팔봉면 구도항’간 20.8km의 7시간 코스 트레킹에 앞선 지난 11일 태안군청 중회의실에서는 서해랑길 원정대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원정대원들에게 완주인증서와 함께 기념품(뱃지)이 지급됐으며, 참여 횟수에 따라 태안사랑상품권도 차등 지급했다.

태안군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원정에 오른 서해랑길 원정대가 75코스를 마지막으로 해단식을 갖게 됐다”면서 “올해 서해랑길 원정대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운영될 지는 아직 미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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