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인지활동서비스 「한국에자이와 함께하는 뇌건강학교」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공모사업으로 인지저하 혹은 치매 유발 가능성이 있는 고위험군 어르신 대상 인지중재치료 통합적 접근의 ‘인지·신체·사회·영양·정서영역(5가지) 활동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허브정원에서 만나는 가을‘은 정서영역 활동 중 하나로 태안 팜카밀레 전문 정원사의 허브농원 해설과 족욕 및 미스트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여 노인의 건강한 삶 유지·성취감을 느끼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모(74·여) 회원은 ”요즘 날씨가 좋아 오랜만에 야외활동으로 팜카밀레에서 산책해 기분이 상쾌하고, 미스트를 만들어 완성된 물건을 가져가니 뿌듯한 느낌까지 받은 알찬 하루가 되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 지난달 27일 백화노인복지관이 2023년 인지활동서비스 「한국에자이와 함께하는 뇌건강학교」 ‘허브정원에서 만나는 가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