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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가을밤 수놓은 가곡의 향연

당진문화연대-서훈서적

2023.10.31(화) 18:58:37 | 관리자 (이메일주소:zelkova87@hanmail.net
               	zelkova87@hanmail.net)


지난 25일 당진문화연대와 서훈서적이‘SAM 쏠리스트 성악 앙상블이 전하는 가을 서정’공연을 진행한 가운데, 성악가가 가곡을 노래하고 있다.

▲ 지난 25일 당진문화연대와 서훈서적이‘SAM 쏠리스트 성악 앙상블이 전하는 가을 서정’공연을 진행한 가운데, 성악가가 가곡을 노래하고 있다.



가을밤의 감성을 촉촉이 적셔주는 가곡의 밤이 열렸다. 당진문화연대(회장 김태선)와 서훈서적이 <SAM 솔리스트 성악앙상블이 전한느 가을의서정 우리 가곡의 밤>을 지난 25일 당진문화예술학교 블랙박스홀에서 개최했다.

매년 당진문화연대는 매달 음악회와 강연 등 나눔콘서트를 열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당진문화연대는 여성 및 남성 음악가들로 구성돼 15년간 전국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SAM 쏠리스트 성악 앙상블을 초청해 무대를 만들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소프라노 변현선, 허정림, 김영희, 김경희, 이미경, 전예랑, 오경이 △메조소프라노 김영옥, 김정현 △테너 이광식, 오동훈, 윤홍식 △바리톤 정광빈, 김지연 △베이스 김현호 △피아노 이진경, 강수연 씨가 출연해 다채로운 가곡을 선보였다. 출연진들의 무대가 끝날 때마다 객석에서는 박수갈채와 ‘브라보’ 등 환호를 보냈다.

김태선 회장은 “가슴 절절한 감성의 주옥 같은 곡들을 모아서 순수한 우리 가곡만으로 음악회를 만들어 여러분께 전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 가곡의 감성과 가을을 함께 만끽하는 낭만적인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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