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 고구마 수확에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비봉새마을협의회는 올해 5월 사점리 휴경지에 고구마를 심었고, 수확한 고구마는 면내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신성 회장은 “가을 농사로 바쁜 시기에 고구마 수확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지역민들이 달달한 고구마 드시면서 추석 명절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바랐고, 김종춘 면장은 “항상 궂은 일에 앞장서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