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새마을 청양지회, 시·군지회와 자매결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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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새마을운동 청양군지회(회장 임천식)가 충청남도 시·군 새마을회(지회)와 협약을 맺고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와 협력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17일에는 예산군 새마을회관에서 천안시 새마을회(회장 정경재), 새마을운동 보령시지회(회장 추동신), 아산시 새마을회(회장 최동석), 예산군 새마을회(회장 성낙구),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회장 김기원) 등 도내 5개 시·군회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내용은 지역 문화관광분야 활성화와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및 재해재난 발생 시 적극 지원이 담겼다.

임천식 회장은 이번 협약에 대해 “도내 조직별 교류 확대는 새마을운동 전국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하고, 지역 간 업무지원과 벤치마킹 등 협력사업 발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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