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문화활동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이뤄졌고, 일자리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사기진작이 목적이다. 또한 사업참여 노인들 간의 소통강화 및 문화생활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나들이에 참여한 노인들은 “노인일자리로 사회참여를 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 많은데 봄 나들이까지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미희 관장은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의 활력을 부여하고 박람회에서 꽃을 보며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나들이를 갖게 됐고, 좋은 추억이 됐으면 한다”고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