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장애인복지관-우체국공익재단 ‘맞손’… 성장멘토링사업 발대식
2023.04.13(목) 17:10:50 | 주간태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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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장애인복지관과 우체국공익재단이 손을 잡고 성장멘토링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지난 8일 열린 발대식.
태안군장애인복지관과 우체국공익재단이 손을 잡고 성장멘토링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8일 태안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우체국공익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성장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멘토 7명과 멘티 7명, 그 외 멘티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성장멘토링 사업은 멘토와 멘티가 일대일로 매칭해 멘티의 가정을 매주 방문, 멘티의 성적과 건강관리 등의 도움을 줌으로써 멘티가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한편, 우체국공익재단은 공익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지속가능성 증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우체국예금과 우체국보험의 재원을 활용해 아동‧노인‧장애인 등 2021년 기준 6만 여 명에게 매년 70억 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